ZZIMO Story

ZZIMO 이야기 - 백석 인기명 해물찜 ★

ZZIMO 2019. 9. 11. 21:30

오늘은 오래간만에 동생의 생일이라 주말에 가족끼리 밥을 먹으러 갔다!! ㅎㅎㅎ 무엇을 먹을까 생각을 하다가 어머니와 동생인 경봉이가 먹고 싶어 했던 음식인!! 해물찜을 먹기로 했다!. 솔직히 난 해물찜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지만.... 동생과 어머니가 먹고 싶었던 것이 있었다고 해서 고른 거라 ㅎㅎ 가기로 했다!! ㅎㅎㅎ이름은 '인기명'이라는 곳인데, 티브이에서 한 번 나왔는데 그것을 보고 어머니랑 동생이 먹어보고 싶었다고 했당!

 

 

우리 집은 마두였고 '인기명'이라는 곳은 백석 끝에 쪽에 있어서 걸어갈까 하다가 택시를 타기로 결정하고 가족과 같이 고고씽~!! ㅎㅎㅎ했당.

백석에서 마두는 별로 멀지 않아서 택시를 타고 가는 데 얼마 걸리지 않았다!

인기명 앞 쪽에서 택시에서 내려서 바로 문을 열고 들어갔다. ㅎㅎㅎ 우리 가족은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바로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당!!

인기명 ★

우선 가게에 들어왔을 때 내부 인테리어를 보고 느낀 점은 깔끔하다는 것이었다! 외괸에서와 같이 내부도 깔끔했다~! ㅎㅎㅎ우리 가족은 바로 앞 시원한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식당 내부 ★

우리는 자리를 잡고 바로 메뉴판을 보며 메뉴를 시켰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조갈찜 3인이었다. 4인은 많을 것 같았다. 갈비와 해물찜을 먹은 후 사리와 볶음밥을 넣어 먹기로 했당~!!

 

메뉴판 ★

메뉴를 시키고 오랜만에 가족끼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를 하다가 다른 테이블에 조갈비가 나온 것을 봤는데, 양을 보고 깜짝 놀랐다~!! 헐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구나!! ㅎㅎ3인분을 잘 시켰다는 생각이 들었당! 메뉴가 나오기 전에 테이블에 기본 세팅을 해줬다.

 

Setting ★

조갈찜이 나오기 전에 기본이 밑반찬이 세팅이 되었는데, 난 배가 고파서 옥수수를 마구 집어먹었다. ㅎㅎㅎ 밑반찬들의 맛은 휼룡했다. ㅎㅎㅎ

가족끼리 이야기를 나눌 때 바로 메인 음식이 조갈찜이 나왔다.

조갈찜 ★

드디어 나온 조갈찜 한쪽은 갈비 찜이 한쪽은 해물찜으로 나오는 요리였다. 사진과 같이 생각보다 양이 엄청나게 많았다. 다행히 3인을 시킨 것을 감사하게 생각했당~!! ㅎㅎㅎ 정말 다행이야...!! ㅎㅎ

우리는 가족끼리 먹는데, 다들 갈비를 먹고 깜짝 놀랐다. 너무나 부드러웠기 때문이다. 거기에 갈비 양념이 짭짭하면서 맛이 있었다!! ㅎㅎ먼저 해산물은 익혀야 돼서 고기부터 먹으라고 직원분들이 알려주셔서 우리는 고기 쪽인 갈비찜부터!! 고고씽했다.

 

 

고기를 먹다 보니 해산물도 익혀져서 같이 먹기 시작했는데, 해산물의 국물은 붉은 국물 / 맑은 국물로 나눠져 있는데, 이건 선택을 할 수가 있어서 좋았다. ㅎㅎㅎ 근데 우리는 선택하는 것을 못 보고 그냥 시켰다가, 붉은 국물로 해달라고 요청을 했다. 우리가 이야기를 늦게 해서 양념을 따로 주셔서 국물에 풀어먹었당~!! ㅎㅎㅎ 해물찜 쪽 국물은 시원해서 정말 좋았다. 역시 해산물로 낸 국물이라 ㅎㅎㅎ 시원한 건 끝장났당!!ㅎㅎ

 

그렇게 갈비찜과 해산물찜을 다 먹고 갈비 쪽에 볶음밥을 해서 먹었다. 볶음밥이 다른 곳보다 비싼는데 왜 비싼지 양에서 증명했다.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ㅎㅎㅎㅎ 다 못 먹을 줄 알았지만 다행히 클리어했다. ㅠㅠ 면도 시켜서 해산물 국물에 칼국수처럼 먹었는데 맛이 있었다. ㅎㅎㅎ 사진이 없어서 너무나 아쉽다 ㅠㅠ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볶음밥과 면사리 사진을 찍지 못했당 ㅠㅠ 슬프당.

 

그렇게 맛있게 밥을 먹고 나와서 우리 가족은 천천히 집까지 걸어갔다. ㅎㅎㅎ 올 때는 배가 고파서 택시를 탔지만, 갈 때는 배가 불러서 소화를 시킬 겸 걸어가기로 했당~!!! ㅎㅎ

 

오늘은 여기까징~!! 이만 ~! 안뇽!!!★

Never give up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