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IMO Story

ZZIMO 이야기 - 주말 ★

ZZIMO 2019. 8. 16. 10:51

너무나 더운 주말이었다. ㅎㅎㅎ 뉴스에서 날씨가 거의 폭염에 가까우니 집에서 쉬라는 기사가 많았다 ㅎㅎㅎ. 혜영이가 주말에 출근을 해서 일하는 곳까지 아침에 데려다 줬다. 지하철 7호선으로 한번에 타고 갈수 있었다. 혜영이네 집에서 직장까지는 멀지 않았다. 어린이대공원역에서 청담역까지는 2정거장을 가면 도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 ㅇ ㅖ!!

9시까지 출근이었다. 다행히 늦게 도착하지 않고 알맞게 도착!!! ㅎㅎㅎ혜영이를 일하는 곳에 데려다 주고 난 집으로 가는길은 뛰어가기로 했다 혜영이랑 이번년 안에 하프 마라톤을 나가기로 했기에 뛰는 것을 연습겸해서 어린이대공원역까지 달려가기로 했다. ㅎㅎ

청담역에서부터 집까지 가는 길ㅎㅎ 날씨는 정말 좋았다!! 진짜 뛰고 싶은 하늘이었다. ㅎㅎ 하지만 온도는 뛰고 싶지 않은 온도다......ㅎ

청담역 지하철~ ★

 

지하철안에서 반대쪽으로 나오는 길로 나갔다. ㅎㅎ 그후 바로 런닝스타뚜 ~!!!!

영동대교★

영동대교에서 사진 한 컷을 찍은 후에 바로 달리기를 했다 ! 그러면서 한강쪽으 쳐다봤는데 보트와 웨이크보드를 타시는 분들이 있었다. 너무 부러웠지만 난 운동을 하기로 했기 때문 그냥 눈팅만 했다 !! ㅎㅎㅎ

영동대교 와 한강 ★

 멋진 다리 위를 조깅을 해서 지나갔다. ㅎㅎㅎ생각보다 영동대교가 길어서 깜짝 놀랐고, 차안에서 나를 처다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다시 놀랐다. 왠지 이날씨에 왜 뛰는거지??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 같았다 !!

영동대교를 지나 대교아래로 내려가 뚝섬 유원지로 향하는 길로 돌아갔다!! 집으로 가려면 뚝섬유원지를 지나서 가는 길 밖에 없었다. ㅎㅎ 청담과 다르게 뚝섬유원이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것도 운동하시는 분들ㅇ !! ㅎㅎ한강이라 그런지 바람도 불고 조깅 및 자전거 길을 상당히 잘 해놓아서 좋았다.

 

뚝섬 유원지 ★

뚝섬유원지를 지나 건대입구에 도착했다. ㅎㅎ 건대에 도착하자 마자 혜영에게 전화를 했다. ㅎㅎ 건대에 도착을 했다고 하니까, 엄청나게 빠르게 달렸다고 이야기 했다. ㅎㅎ 너무나 날씨가 더워서 집에 들어가기전 아이스 아메리카노 잔을 사묵었다. 처음보는 곳이었는데, 가격도 착하고 맛도 깔끔했다.

CONRED ★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집으로 돌아온 후 바로 씻었다. 피로가 약간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았다 !!! 잠시나마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때문에 ~굿구굿 ★ 역시 여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진리!!

샤워를 하고 나온뒤 바로 청소를 했다. 혜영이가 퇴근 후 만나기로 해서 그때꺼까지는 약간 시간이 있었다. 그래서 글도 쓰고 유튜브 동영상도 보고 이것 저것하며 시간을 보냈다.

 

시간을 보내다 보니 혜영이가 퇴근할 때가 다 되어서 집에서 얼렁 준비를 했다 ㅎㅎㅎ. 준바하는 대까지는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혜영이를 만나러 청담으로 고고씽!! 아까 뛰어왔던 길을 지나며 무사히 도착!!

내가 예정시간보다 빨리 나가서 혜영이가 일하는 곳 1층에서 기다렸다. 다행이 에어컨이 나와서 너무다 덥지 앞게 기다릴 수 있어서 좋았다!

굿굿.

혜영이를 만났다. 둘이 무엇을 먹을지 같이 고민했지만 답이 나왔다!! 이마트에서 장봐서 먹기 !! 로제파스타를 호호호호!! 그전에 날씨가 더운 관계로 안에서 움직을 수 있는 데이트를 했다. 그 곳은 코엑스였다 ! 와 날씨가 더워서 그렇지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나와 혜영이는 우선의 명물이 되어 버린 도서관을 찾아 떠났다.

별마당 도서관★

코엑스에 도착 이후 별마당 도서관 어마어마 하게 컸다 ㅎㅎ. 사람도 생각보다 많아서 놀라기도 !! ㅎ 이것 저것 책을 본 뒤 둘다 피곤한 관계로 바로 집으로 고고씽!! ㅎㅎ

집에 가기 전 이마트를 들렸다. 로제파스타를 위해서 ㅎ 한번도 안해봐서 도전적의미가 컸다!!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건대에서 바로 이마트로 갔다. 우선 로제파스타를 만들기 위한 소스를 사고, 올리브 유, 우유, 버섯, 쉬림프 등을 샀다 쉬름프 로제파스타를 먹기로 했기 때문에! 쉬림프는 필수!! ㅎㅎ

 

  장보는 혜영이 🍭

무시히 장을 다 본 후 우리는 집에 와서 아주 빡시게 밋있는 피스타를 해먹고 잠이 들었당 ㅎㅎㅎ

오늘은 여기까징~!! 이만~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