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nH

[ZnH]핸드앤몰트 탭룸 광희문점 ★

ZZIMO 2019. 8. 4. 19:41

너무나 더운 날의 연속인 오늘의 Z 와 H는 시원한 맥주가 생각이 났다. 일을 끝나고 어디를 갈까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 광희문의 핸드앤몰트 라는 곳이다. ㅎㅎㅎ일 가까운 거리에 있었기에 쉽게 망설임 없이 갈 수 있었다!! ㅎㅎ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길 ㅎㅎㅎ 몇 정거장 가지 않아 도착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이었다!! 동대문 역사 공원 역 3번 출구에서 나왔다. ㅋㅋ 무더운 날씨 속에 빨리 맥주를 먹고 싶었다!! ㅎㅎ 다행히 '핸드 앤 몰트'는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ㅎㅎㅎ

얼마 걷지 않아 보이기 시작한 핸드 앤 몰트 ㅎㅎㅎ오오오 간판이 Z와 H의 스타일이었다. 고급스러운 수제맥주집 느낌이랄까!! ㅎㅎ인터넷에서 이곳이 DDP 역 고급 수제 맥주로 유명하다고 했는데, 음.... 그런 느낌이었다 ㅎㅎ!!

핸드앤몰트 ★

간판은을 발견하고 Z 와 H는 빠르게 그곳을 향해 들어갔다 ㅎㅎㅎ.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역시 요즘은 수제 맥주가 유명해서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았다.!!! ㅎㅎㅎ거기다, 따로 안주를 사와서 먹을 수가 있어서 먹고 싶은 음식에 수제맥주를 마실 수 있는 유리함이 ㅎㅎㅎ!! 대신 코키지 비용 4000원이 추가 된다고 했당!! ㅎㅎ

Z 와 H는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목이 너무 말랐기에 ㅎㅎㅎ 메뉴판을 들여다봤다. 오오오오!!

Tap List ★

메뉴에는 6개의 맥주와 2개의 안주가 적혀져 있었다. ㅎㅎㅎ Z는 기본에 부드러운 스타일의 맥주를 좋아해서 '폭포 페일에 일'을 H는 독한 것을 좋아해서 '루주 더 브아'를 시키고 사이드 안주로 '치미 창가'를 시켰다!! 빨리 나오기를 기대했다. ㅎㅎ 왜냐구? 너무나 목이 말랐고, 다른 분들이 크래프트 맥주를 너무 맛있게 드시고 있었기 때문에 ㅠㅠ.

주문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맥주가 먼저 나왔다 ㅎㅎ. 빗갈 이 너무 고왔다 ㅎ 굿굿굿!!

폭포 페일 에일과 루드 더 브아

에일은 Z가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부드러워서 너무 좋았다. 목 넘김이 깔끔하게 넘어갔다. H가 시킨 '루드 더 브아'는 주문을 할 때 독한 만큼 신맛이 강하다고 이야기해주셨는데, 와 ㅎㅎ정말 맥주가 신맛이 강했다. 처음 먹어봤다. 굉장히 신기했다. 처음 먹었을 때는 Z 와 H는 뭐지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먹다 보니 ㅋㅋㅋ 신맛을 좋아하는 Z가 벌써 거의 다 먹고 있었다. ㅎㅎ

맥주를 먹고 이야기하고 있을 때 안주인 '치미 창가'가 나왔다!! 비주얼이 너무 먹음직스러웠다!!

핸드앤몰트 - 치미 창가★

맥주를 먹으며 같이 치미 창가를 먹었는데, 와 우 그 맛은 예술이었다!! ㅎㅎㅎ 완전 Z가 좋아하는 맛이었다. 케밥 느낌도 나고 소스가 너무 맛있었다. 소스를 물어보고 싶었지만 못 물어봤다 ㅠㅠ 흑흑. Z 와 H가 시킨 맥주와 같이 한입을 먹어보니 와우!! 대박이었다.

역시 수제 맥주랑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이 맛은 베리 굿굿굿!!!

사람들이 만석인 핸드앤몰트★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었다 우드와 그레이 컬러의 조합으로 바 쪽은 수제 맥주에 대한 느낌을 살리면서, 손님들이 앉는 자이는 그레 컬러와 블랙으로 고급스럽고 멋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었다 !!ㅎㅎ

 

핸드앤몰트 내부 인테리어 ★

처음 들어가서 Z는 제일 좋았던 부분이 빔 프로젝으로 벽에 쏴주는 화면이 너무나 좋았다. 왠지 영화를 틀어주면 맥주를 마시면서 보고 싶은 느낌이 들어서랄까? ㅎㅎㅎ집을 저렇게 인테리어를 하고 싶어서 인가 생각이 들었다 !!ㅎㅎㅎ

H는 우리가 시킨 맥주를 다 마신 후 '도도한 스타우트'를 하나 더 시켰다!! ㅎㅎ'도도한 스타우트'는 흑맥주였는데, 맛이 커피 맛이 나는 맥주였다. Z는 처음 한 모금 먹어 본 후 커피 맛이 나서 좋았다. 원래 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그랬던 거 같다. 도수는 생각보다 약간 높았다

 

도도한 스타우트 ★

Z와 H는 밤까지 있었는데 그곳의 야경이 돌담길로 펼쳐진 반대쪽과 잘 어울리고 너무나 이뻤다. 그래서 Z 와 H가 사진을 많이 찍자고 말을 했다!!

 

핸드앤몰트의 밤 ★

우리는 수재 맥주와 치미 창가를 맛있게 완전히 다 먹은 후에 핸드 앤 몰트에서 나왔다. 핸드 앤 몰트의 분위기는 많이 조용하지도 않고, 많이 시끄럽지도 않은 곳이어서 좋았다!! ㅎㅎㅎㅎ Z와 H는 밖으로 나와 핸드 앤 몰트 간판을 다시 봤는데 해가 지기 전 보다 훨씬 이쁘고 멋있어서 사진을 한 번 찍었다~!!!

야간 핸드앤몰트 ★

핸드 앤 몰트는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해서 오래까지 먹으려고 했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빠르게 나올 수밖에 없어서 아쉬웠다~!!

다음에는 늦게까지 즐기면서 맥주를 한잔하고 싶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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