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외버스터미널 썸네일형 리스트형 [ZnH] 강릉 여행기 4탄 - 마무리 ★ 어제 정말로 빡세게 놀아서 아침에 못 일어 날 줄 알았지만 ㅎㅎㅎ 무려 새벽 6시에 눈이 떠졌다... 어제 새벽 3시가 다 되어서 잠이 들었는데 ㅎㅎ헐헐헐!! 정말 신기하당 눈이 이렇게 바로바로 떠지다니 ㅎ. Z는 먼저 일어나서 바로 바닷가로 향했다. 오닐서프 게스트 하우스 누구도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제같이 술을 드신 강사님께서 카페를 오픈하고 계셔서 인사를 했다~!!ㅎㅎ그리고 하나둘씩 강사 및 거주인님들이 오기 시작했당~!!ㅎㅎ Z는 약간 뻘쭘해서 인사를 하고 바로 앞 바닷가로 향했다~!! ㅎ 아침부터 생각보다 서핑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 놀랐다. 아무도 일어나지 않아 거의 한 시간 가까지 멍하니 바다 보고 Z 혼자 걸어 다녔다. 7시 30분쯤 H에게 전화를 했는데 잠결에 받아서 좀 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