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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ZnH] 일상다반사 - 속초 이야기 3탄 ★ Z와 H는 맛있는 밥을 먹은 후에 고성에 있는 '도자기 별'이라는 카페를 가기 위해 나왔다. 봉포 해변 주변에 있는 카페였다. 차를 몰고 봉포 해변으로 가는 길은 양옆에 펜션과 슈퍼마켓 또는 리조트 등이 있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사람들이 없을 거라는 예상은 빗나갔다 ㅎㅎㅎㅎ 차를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우리는 '도자기 별' 카페를 찾으러 갔다. 우리가 주차한 곳에서 아래로 내려가야 했다. ㅎㅎㅎㅎ 내가 가던 도중 다른 이쁜 카페를 발견해서, H와 상의를 하고 그쪽으로 갈까 이야기를 했지만, 해변도 구경할 겸'도자기 별' 카페를 찾아가기로 했다. 벽이 새햐얗 건물이 보였다. H가 저곳이 '도자기 별'이라고 했다. 처음에 밖에서 봤을 때는 이쁘다는 느낌을 받지를 못했다. 건물은 총 4층으로 되어있었는데 .. 더보기
ZZIMO 이야기 - 일상다반사 ★ 목요일이다. 날씨가 흐렸다.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였는데, 역시나 비가 와버렸다 ㅎㅎㅎㅎ!!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사무실에 도착을 해서 오늘의 아침인 핫도그를 먹었다. 실장님께서 사주신 자이언트 핫도그는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것 같다. 저녁에 모임이 있어서, 오늘은 꼭 칼퇴를 하겠다고 생각을 하고 일을 빡시게 했는데... 후.... 생각지도 못하게 일거리가 집에 갈 때까지 계속 늘었다. 생각지도 못하게 칼퇴를 하지 못하고 주어진 업무를 끝까지 마무리했다. ㅎㅎㅎㅎ늦지 않게 가려고 했는데 ㅠㅠ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오늘 혜영이도 저녁에 같이 일했던 누나들과 약속이 있다고 했다. ㅎㅎㅎ둘 다 모임과 약속이 있었다!! 일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급행을 탈 수 있기를 기도하며 최대한 빨리 나왔는데, 휴.... 더보기
ZZIMO 이야기- 일상다반사 7/18~★ 오늘은 즐거운 목요일이다. 언제나 그렇듯 모임이 있는 날이어서 회사에서 일을 빨리 마무리 하기를 기대했다. ㅎㅎㅎㅎ. 하지만 웬걸 회사에서는 무지막지하게 바쁜 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ㅎㅎㅎㅎㅎ. 나를 위해 준비 해둔 것인가??ㅎㅎ 다들 그렇듯이 금요일 및 쉬는 날이 다가올수록 몸이 무거워진다는 사진 그리고 더욱더 피곤해진다는 사실.....ㅎㅎㅎ. 무서운 몸을 이끌고 난 열심히 일을 하기 시작했다. 칼퇴를 위해 ㅎㅎㅎㅎ. 아쉽게 칼퇴는 하지 못했지만, ㅎㅎㅎㅎ 거의 비슷하게 끝날 수는 있었당~!! ㅇ ㅖ~!! 무사히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은 만 원으로 답답했다. 거기다 어제는 머리가 너무 아팠다. 이것저것 심적 스트레스로 머리가 박살날뻔?ㅎㅎㅎㅎ. 그래도 글 쓰는 힐링타임을 생각하며 집으로 돌.. 더보기
[ZnH] 일상다반사~★ 여름이 한껏 느껴지는 날씨이다. 매일매일 돌아다니기도 힘들다. 비가 온다고 하고 오지도 않고 너무하넹 ㅎㅎㅎㅎ. 명동으로 놀러 간 2탄을 쓰려고 한당 ~ㅎㅎ. 뭐 명동에서 이것저것 맛있는 것도 먹고 많이 돌아다니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다. 같이 손잡고 돌아다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은 것 빼고는 괜찮았다고 해야 되나? ㅎㅎㅎㅎ. 우리는 맛있는 화떡을 먹고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너무 떠돌아다니는 건지. 다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다리가 너무 아팠지만 ㅎㅎㅎ 계속 걷는 우리 둘이었다. ㅎㅎㅎㅎ 아이쇼핑을 하기 위해 명동의 옷 가게를 들어갔다. 처음에는 명동의 눈스퀘어에 있는 자라를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옷들이 없었다.ㅎㅎㅎ 우리 스타일의 H의 옷을 보려고 쇼핑을 했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Pas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