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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ZZIMO 이야기 - 일상다반사 ★ 목요일이다. 날씨가 흐렸다.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였는데, 역시나 비가 와버렸다 ㅎㅎㅎㅎ!!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사무실에 도착을 해서 오늘의 아침인 핫도그를 먹었다. 실장님께서 사주신 자이언트 핫도그는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것 같다. 저녁에 모임이 있어서, 오늘은 꼭 칼퇴를 하겠다고 생각을 하고 일을 빡시게 했는데... 후.... 생각지도 못하게 일거리가 집에 갈 때까지 계속 늘었다. 생각지도 못하게 칼퇴를 하지 못하고 주어진 업무를 끝까지 마무리했다. ㅎㅎㅎㅎ늦지 않게 가려고 했는데 ㅠㅠ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오늘 혜영이도 저녁에 같이 일했던 누나들과 약속이 있다고 했다. ㅎㅎㅎ둘 다 모임과 약속이 있었다!! 일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급행을 탈 수 있기를 기도하며 최대한 빨리 나왔는데, 휴.... 더보기
[ZnH] 일상다반사 - 동대문 매운 여자~★ 불같은 금요일이었다. ㅎㅎㅎ. Z와 H는 밤에 동대문 도매시장을 가기로 했었다. 전날 Z가 동대문 도매시장에서 일할 때 같이 일하던 승환이 형과 통화를 했는데. 금요일까지 옷을 세일해서 판매를 한다고 옷을 보러 오라고 했다. Z는 H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같이 가자는 컨펌을 받아냈다 ㅎㅎㅎㅎㅎ. 너무 좋았고 설레었다. ㅎㅎ 왜냐하면 너무나 오랜만에 동대문 도매시장을 가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거의 4년 만에 승환이 형을 만나는 날이기도 했다ㅎㅎㅎㅎ Z와 H는 모두 일이 끝나고 만났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비가 오면 가지 않기로 했는데, 비가 딱 오지 않았다. 그래서 망설임도 없이 바로 고고씽을 했다~!! ㅎㅎㅎㅎ.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 하고 Z는 츄리닝을 입고, H도 그냥 편하게 옷을 입고 그대로 .. 더보기
ZZIMO 이야기- 일상다반사 7/18~★ 오늘은 즐거운 목요일이다. 언제나 그렇듯 모임이 있는 날이어서 회사에서 일을 빨리 마무리 하기를 기대했다. ㅎㅎㅎㅎ. 하지만 웬걸 회사에서는 무지막지하게 바쁜 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ㅎㅎㅎㅎㅎ. 나를 위해 준비 해둔 것인가??ㅎㅎ 다들 그렇듯이 금요일 및 쉬는 날이 다가올수록 몸이 무거워진다는 사진 그리고 더욱더 피곤해진다는 사실.....ㅎㅎㅎ. 무서운 몸을 이끌고 난 열심히 일을 하기 시작했다. 칼퇴를 위해 ㅎㅎㅎㅎ. 아쉽게 칼퇴는 하지 못했지만, ㅎㅎㅎㅎ 거의 비슷하게 끝날 수는 있었당~!! ㅇ ㅖ~!! 무사히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은 만 원으로 답답했다. 거기다 어제는 머리가 너무 아팠다. 이것저것 심적 스트레스로 머리가 박살날뻔?ㅎㅎㅎㅎ. 그래도 글 쓰는 힐링타임을 생각하며 집으로 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