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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ZnH] 어린이 대공원 나들이 및 미분당 쌀국수 ★ 전날 너무나 과음을 한 나머지..... 아침에 눈을 뜨기가 너무나 힘이 들었다. ㅎㅎㅎㅎ 빨리 일어나려고 했지만 그놈의 숙취가 사람을 가만히 두지 않았다. Z 와 H는 친구 부부와 같이 가볍게 시작했는데 후... 생각지도 못하게 끝없이 달리게 되었다 ㅎㅎㅎㅎ. 아침잠이 많이 없는 Z는 눈을 제일 먼저 떴다. ㅎㅎ멍하니 있었다 ㅎㅎㅎ. 대신 머리가 어찌나 아픈지 ㅠㅠ ㅎㅎ아침에 일어나서 멍하니 있다가 물과 음료수를 한 잔씩 마시고 H를 깨웠다. ㅎㅎㅎ 친구 부부도 일어났다. ㅎㅎ 더 잔다고 했지만 Z가 움직이고 뒤척여서 다들 일어난 듯...ㅎㅎㅎ H만 깨우려고 한 것뿐인데.... 헐.... 어쩌다 보니 다 일어나게 되어서 Z는 다 같이 등산을 가자고 추천했다. 의견을 냈지만 아무도 호응이 없었다.ㅎㅎㅎ정말.. 더보기
ZZIMO 이야기 - 백석 할로 로스팅 카페 ★ 벌써 목요일이다 ㅎㅎ 8월 중순을 넘어 말일로 가는 요즘 너무 시간이 빠른 것 같다. 이제 곧 있으면 휴가를 가는데 내심 기대가 된다. 다른 사람들 보다 좀 늦게 가지만 정말 재미있게 놀고 싶당~!! ㅎㅎㅎ날씨도 아침과 저녁에는 많이 서늘해졌다. 왠지 작년에 비해 많이 더운 거 같지 않아서 이번 여름이 정말로 좋았당 ~!! 작년에는 진짜 밤에도 더워서 잠을 제대로 못 잤는데, 벌써 여름이 지나가는 것 같아서 좀 아쉽다. 그만큼 시간이 빨리 간다는 거니까 ㅠㅠ. 아침부터 엄청 바빴당. 대표님은 출장을 가셔서 실장님과 일을 하는데 할 일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당황을 해버렸다 ㅎㅎㅎ.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내 생각은 많이 빗나갔다.ㅎㅎ 열심히 일을 끝마쳤다. 오늘은 '쓰자'모임이 있는 날이라 최대한 빨리 .. 더보기
ZZIMO 이야기 - 일상 ★ 언제나 빡신 일상 하루의 시작이다!! 아침부터 무더위와 싸우느라 잠을 제대로 못잤지만 ㅠㅠ 출근을 해야 했기 때문에 꾸역꾸역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ㅎㅎ!! 아침에 출근하면서 동기부여 영상을 하나씩 보는데 ㅎㅎ 진짜 좋은거 같다 !! 오늘의 가장 좋았던 말은 '성공의 반대말은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라는 말이었다!! 이말을 들으면서 진짜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는 건 너무 말도 안되는 소리 같았다!! ㅎㅎ 정신에 힘을 뽝 주고 출근을 했다. 오늘은 이사를 하는 날이라 아침부터 분주했다. 원래 내리는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지하철을 내린 후 회사로 곧장 출근했다. 출근 전 미션이 있어서 완료를 하고 회사로 고고씽!! 아침부터 이사라 정신이 없었다.물건을 빼느라 대표님, 실장님과 계속 빠릿하게 움직였다. 날씨가 .. 더보기
ZZIMO 이야기 - 주말 ★ 너무나 더운 주말이었다. ㅎㅎㅎ 뉴스에서 날씨가 거의 폭염에 가까우니 집에서 쉬라는 기사가 많았다 ㅎㅎㅎ. 혜영이가 주말에 출근을 해서 일하는 곳까지 아침에 데려다 줬다. 지하철 7호선으로 한번에 타고 갈수 있었다. 혜영이네 집에서 직장까지는 멀지 않았다. 어린이대공원역에서 청담역까지는 2정거장을 가면 도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 ㅇ ㅖ!! 9시까지 출근이었다. 다행히 늦게 도착하지 않고 알맞게 도착!!! ㅎㅎㅎ혜영이를 일하는 곳에 데려다 주고 난 집으로 가는길은 뛰어가기로 했다 혜영이랑 이번년 안에 하프 마라톤을 나가기로 했기에 뛰는 것을 연습겸해서 어린이대공원역까지 달려가기로 했다. ㅎㅎ 청담역에서부터 집까지 가는 길ㅎㅎ 날씨는 정말 좋았다!! 진짜 뛰고 싶은 하늘이었다. ㅎㅎ 하지만 온도는.. 더보기
[ZnH] 종로 원조 할매 닭 한 마리 ★ 요즘에는 맨날 하루하루가 무덥다ㅎㅎ. 겨울에는 너무 춥다고 빨리 여름이 오기를, 여름에는 너무 덥다고 겨울이 오기를 말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어제나 갈대 같다. ㅎㅎㅎ Z와 H도 항상 그랬다. H는 몸에 열이 많아 여름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 차라리 겨울이 낫다고, Z는 겨울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왜냐하면 너무 추우니까!! ㅎㅎ ​ 너무 더운데도 몸에 좋은 것을 먹자며, H가 맛있는 것을 찾았다며 간 곳은 바로 종로였다 ㅎㅎ. 지하철은 동대문 역사 문화역에서 내려서 네이버 지도로 위치를 찾아서 걸어갔다. 동대문역사문화 공원역에서 나와 1호선인 동대문역 쪽으로 쭉 걸어갔다. 만일 1호선을 타고 오시는 분이 있다면, 1호선이 좀 더 가까울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ㅎㅎㅎ Z와 H는 동대문역에까지.. 더보기
ZZIMO 이야기 - 목요일은 글쓰기 ★ 어제 글을 못 올려서 오늘 두 개나 올려야 하는 날이었다 ㅎㅎㅎㅎ 빡세당!! 약속을 지켜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속상하다!! 오늘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를 했다. 요즘에 정말 피로가 없어지지 않는다 ㅠㅠ. 잠을 한 번 날 잡아서 오래 자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니 원....ㅎㅎㅎㅎ 항상 똑같이 회사에 출근을 했다. 아침에 대표님, 실장님과 유튜브로 세바시 김미경 선생님 편을 시청을 했다!! 와... 정말 15분이었지만 배울게 많던 시간이었던 거 같다!! 김미경 선생님께서 이야기하신 '꿈을 구출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는데, 꿈을 이루려면 현실 상황으로 바꿔야 한다는 말이 제일 와닿았다. 정말 꿈을 위해서 노력을 한다면 하나씩 이뤄질 수 있지만, 꿈을 생각만 하고 사는 사람은 그대로 멈춰져 버린다는 말을 .. 더보기
ZZIMO 이야기- 야간 호수 공원 ★ 언제나 일상은 똑같다. 하루 이틀 치이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다 같을 거 같다! 출근을 하는데 너무나 더웠다. 땀이 그냥 이마부터 송골송골 맺혔다. 지하철은 언제나 사람이 많다 ㅎㅎㅎ. 휴가철인데 사람이 아직도 이렇게 많다니.... 헐.... 편하게 갈 수는 없는 건가 ㅠㅠ. 무더위를 뚫고 드디어 회사에 도착!!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여러 가지 미션이 주워졌다 ㅎㅎㅎ!ㅋㅋㅋ이런 회사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서 다른 쪽이 공사 중이라 엄청나게 바빴다 ㅎㅎㅎ. 겨우겨우 6시에 맞춰서 끝냈다. 칼 퇴를 못할 줄 알았지만, 다행히 딱 칼퇴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ㅎ굿굿굿!! 칼퇴를 하고 집으로 갔다. 집에 갈 때 급행을 타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집에 갈 때 자리에 앉아서 갈 수 있어서 기분은 .. 더보기
[ZnH] 성수 Ofr.Seoul 점점 무더위가 느껴지는 한 여름이다. Z 와 H는 성수에 있는 핫 플레이스인 'Ofr.Seoul'라는 곳을 가기로 했다. 뚝섬에서 내려 밥을 먹은 후 천천히 성수의 골목을 걸었다. 성수에는 정말 이쁜 카페들이 많은 것 같다. 지나가는 곳마다 사람도 많고, 새로 지어지는 카페도 많았다 ㅎㅎ!! 정말 성수에 있는 이쁜 카페를 모두 가보고 싶었다. Z 와 H는 성수의 카페 골목길을 걸으며 담소를 나눴다. 둘이 있으면 너무 재미가 있어서 좋았다!! ㅎㅎㅎZ는 길을 몰라 H를 따라갔는데, 계속 끝없이 걸어 Z는 '어디까지 가야되지?' 생각이 들었다. 성수 카페골목 거의 끝쪽에서 좌회전을 해서 막다른 골목 느낌의 길을 따라갔더니 드디어 우리가 가고 싶었던 편집숍인 Ofr.Seoul 이 보였다!! 와우!! 완전 이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