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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ZnH] 상암 - 하늘공원 억새꽃 읔 너무나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오늘은 상암에 있는 하늘공원 억새꽃 축제를 갔다 왔어요! 지하철을 타고 상암 역에 도착을 했다. Z와 H는 오후 2시쯤 도착을 해서 하늘공원을 가기 전에 상암에 있는 맛집을 검색하여 그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이름은 바로! '김영섭 초밥'집이었다. 상암 역에서 하늘공원의 반대편으로 쭉 길을 따라 올라가는데, 날씨는 좋았는데 바람이 너무 차게 불어서 걷기가 힘들었다. 매서운 바람을 뚫고 김영섭 초밥집에 도착을 했는데 웬일...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식사를 할 수 가 없었다. 정말 슬펐다. 겨우 찾아서 온 곳에서 식사도 하지 못하다니. 우리는 주위에 있는 콩나물국밥집에 들어가 끼니를 해결하고 약간 어둠이 내리기 전에 하늘공원을 가기로 했다. 억새꽃 축제라서 그런지 하늘.. 더보기
[ZnH] 여의도 - 밤도깨비시장 나들이 ★ 정말 오랜만에 H를 만난 것 같다. 데이트도 오랜만인 것 같아서, 설레었다. H와 어떤 데이트를 할까 고민하다, 친구 커플이 여의도 밤도깨비시장에 가자고 했다. 이야기를 듣고 H에게 물었더니 좋다고 해서 바로 친구 커플과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 Z 와 H는 토요일 점짐에 만나기로 했다. Z는 아침에 축구를 하고 H는 출근을 해서, Z가 H의 일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만나기로 했다!! H의 일이 끝나고 잠시 집에 들렸다가 바로 여의도로 고고씽!! 했다. 어린이 대공원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군자에서 한 번만 갈아타면 돼서 편하게 갔다. 생각보다 가까워서 좋았다. 우리는 6시에 친구 커플과 만나기로 했는데, 다행히 늦지 않게 여의나루역에 도착할 수 있었다. 여의도 밤도깨비시장은 여의도역이 아닌 여의나.. 더보기
[ZnH] 어린이 대공원 나들이 및 미분당 쌀국수 ★ 전날 너무나 과음을 한 나머지..... 아침에 눈을 뜨기가 너무나 힘이 들었다. ㅎㅎㅎㅎ 빨리 일어나려고 했지만 그놈의 숙취가 사람을 가만히 두지 않았다. Z 와 H는 친구 부부와 같이 가볍게 시작했는데 후... 생각지도 못하게 끝없이 달리게 되었다 ㅎㅎㅎㅎ. 아침잠이 많이 없는 Z는 눈을 제일 먼저 떴다. ㅎㅎ멍하니 있었다 ㅎㅎㅎ. 대신 머리가 어찌나 아픈지 ㅠㅠ ㅎㅎ아침에 일어나서 멍하니 있다가 물과 음료수를 한 잔씩 마시고 H를 깨웠다. ㅎㅎㅎ 친구 부부도 일어났다. ㅎㅎ 더 잔다고 했지만 Z가 움직이고 뒤척여서 다들 일어난 듯...ㅎㅎㅎ H만 깨우려고 한 것뿐인데.... 헐.... 어쩌다 보니 다 일어나게 되어서 Z는 다 같이 등산을 가자고 추천했다. 의견을 냈지만 아무도 호응이 없었다.ㅎㅎㅎ정말.. 더보기
[ZnH] 일상다반사 - 속초 여행기 4탄 ★ 어제 너무나 도 빡세고 재밌고 신난 하루를 보냈다. Z 와 H는 전날 숙소에 들어와 시장에서 장을 본 닭강정과 오징어회 등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밥을 먹었다.ㅎㅎ 둘이 처음 놀러 온 거라 밤을 새로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헐... 이유는?? Z가 먼저 피곤해서 뻗어버렸다 ㅎㅎ 오랜만에 운전을 해서 그랬는지 술을 얼마 먹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뻗어 버린 것이었다.ㅠㅠ. 슬펐지만, 시간은 막을 수가 없는 법. 아침에 일어났다. 전날과 다르게 날씨가 얼마나 화창하던지 기분이 좋았다. 꾸리꾸리 한 것보다야 밝고 화창한 게 굿이지~!! ㅎㅎ Z 와 H는 준비를 얼렁 마쳤다. 배가 고파서 바로 스마트폰 검색을 이용하여 맛집을 찾아봤다. 그리하여 찾은 곳이 황태 맛집을 찾아냈다. ㅎㅎㅎㅎ Z 와 H 둘 다 그.. 더보기
[ZnH] 일상다반사~★ 여름이 한껏 느껴지는 날씨이다. 매일매일 돌아다니기도 힘들다. 비가 온다고 하고 오지도 않고 너무하넹 ㅎㅎㅎㅎ. 명동으로 놀러 간 2탄을 쓰려고 한당 ~ㅎㅎ. 뭐 명동에서 이것저것 맛있는 것도 먹고 많이 돌아다니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다. 같이 손잡고 돌아다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은 것 빼고는 괜찮았다고 해야 되나? ㅎㅎㅎㅎ. 우리는 맛있는 화떡을 먹고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너무 떠돌아다니는 건지. 다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다리가 너무 아팠지만 ㅎㅎㅎ 계속 걷는 우리 둘이었다. ㅎㅎㅎㅎ 아이쇼핑을 하기 위해 명동의 옷 가게를 들어갔다. 처음에는 명동의 눈스퀘어에 있는 자라를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옷들이 없었다.ㅎㅎㅎ 우리 스타일의 H의 옷을 보려고 쇼핑을 했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Pas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