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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코스

[ZnH] 뚝섬 - 계탄집 & 롯데시네마 오락실 ★ 오랜만에 H와 일이 끝나고 둘 다 피곤해서 맛있는 것을 먹기로 했당~!! 맨날 집까지 걸어갈 때 눈에 들어왔던 곳 바로~!! '계탄집' 이라는 곳이었다. 날씨도 쌀쌀하고 둘 다 피곤에 너무 지쳐서 집 밥 대신 외식을 택했는데, 갑자기 떠오른 계탄집이 당첨이 된 것이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고 다들 괜찮다고 하는 말에 그곳으로 가기로 결정을 했다~!! 굿굿굿!! ​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는데 음.. 날씨가 너무나 추웠다. 빨리 안으로 들어가고 싶었다!! 다행히 뚝섬유원지역에서 멀지 않았다~!! 굿굿. 드디어 계탄집 앞에 도착!! 문 앞에 걸린 웨이팅 보드에 이름이 2개가 적혀있어서 우리도 그 바로 아래 이름을 적었다. 이름을 적고 있을 때 직원분이 나오셔서 기다리는 분 없으니까 안으로 들어.. 더보기
[ZnH] 상암 - 하늘공원 억새꽃 읔 너무나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오늘은 상암에 있는 하늘공원 억새꽃 축제를 갔다 왔어요! 지하철을 타고 상암 역에 도착을 했다. Z와 H는 오후 2시쯤 도착을 해서 하늘공원을 가기 전에 상암에 있는 맛집을 검색하여 그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이름은 바로! '김영섭 초밥'집이었다. 상암 역에서 하늘공원의 반대편으로 쭉 길을 따라 올라가는데, 날씨는 좋았는데 바람이 너무 차게 불어서 걷기가 힘들었다. 매서운 바람을 뚫고 김영섭 초밥집에 도착을 했는데 웬일...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식사를 할 수 가 없었다. 정말 슬펐다. 겨우 찾아서 온 곳에서 식사도 하지 못하다니. 우리는 주위에 있는 콩나물국밥집에 들어가 끼니를 해결하고 약간 어둠이 내리기 전에 하늘공원을 가기로 했다. 억새꽃 축제라서 그런지 하늘.. 더보기
ZZIMO 이야기 - 약천사 & 주상절리 ★ 제주도에는 정말 볼거리가 많은것 같다. 우리가족은 바로 다음의 목적지로 향했다. 가족여행으로 오다보니 더 빨리 빨리 움직이는 것 같아서 여러 관광지를 돌 수 있어서 좋았당~!! 다음 갈 곳은 개인적으로 놀러 온 곳에 있는 절을 방문하는 것을 좋아하여, 동생에게 제주도에 있는 절을 알아보자고 했었다. 그래서 발견한 곳이 '약천사'라는 곳이었다!! 검색을 해보고 많은 분들이 좋다고 해서, 그 곳으로 가기로 결정을 했다!! 우리가 있던 곳에서 차를 얼마 걸리지 않아서 약천사에 도착할 수 있었다!! 주차공간이 넓어서 편하게 주차를 했다. 주차하기 전에 가족들이 먼저 내리고 난 바로 따라 갔다. 큰 나무가 양 옆에 세워져 있어서 웅장함을 느꼈다! 멋있다고 해야하나?! 입구에서 천천히 내려가면 절이 보였는데, 절을.. 더보기
ZZIMO 이야기 - 제주도 은희네 해장국 & 닭머르길 ★ 추석이 끝나고 더위도 한 번 꺾이고 가족들과 가족여행을 가게 됐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여행을 가는 거라 설렘이 있었다. 이번에는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두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운전을 내가 해야 하는데 조심히 하고, 스케줄도 짜야 했다. 다행히 제주도 2박 3일에 대한 스케줄은 동생이 알차게 짜놨다. 역시 대단해!!! 내 동생! 아침부터 새벽에 일어나 6시 25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김포공항으로 향했다. 아침 버스가 없어서 택시를 잡아서 바로 고고씽! 다행히 너무 늦지 않게 도착을 해서 다행이었다! 김포공항 국내선 제주항공 쪽으로 향했다. 우리 가족은 모두 제주항공으로 티켓을 예매를 했기 때문이었다. 오 요즘은 정말 좋아진 듯, 셀프로 비행기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잘해놔서 금방 티케팅을 하고 비행기.. 더보기
ZZIMO 이야기 - 일산 어우야 ★ 추석 연후의 시작 첫날이다! 이 시간을 얼마나 기다렸을까? ㅎㅎㅎ 언제나 쉬는 건 좋은 거 같다. ㅎㅎㅎ원래 할아버지 산소에 갔어야 하는데,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산소를 가지 못했다. 아침 일찍 가기로 되어 있던 산소 가는 일정이 취소가 되어서 잠을 좀 더 잘 수 있었당!! 잠에서 일어난 뒤 오후에 할머니를 뵈러 가서 가족끼리 같이 밥을 먹고 일산으로 돌아왔다!! 다행히 할머니가 서울에 계셔서 우리 가족은 지방에 가족이 있는 분들보다는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당!! ​ 일산에 도착한 뒤에 집에 들어섰는데, 어찌나 피곤한지 원....ㅎㅎㅎ, 근데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바로 준비를 할 수밖에 없었다. 글쓰기 모임분들과의 약속이었다!! ㅎㅎㅎ너무 옷을 입고 꾸미고 가기가 귀찮아서 편안한 추리.. 더보기
[ZnH] 남산타워 점점 시원해지는 가을에 밥을 먹고 한번 걷기로 한 Z 와 H는 어디를 걸을까 하다가 '남산타워'를 가기로 했다. Z는 남산타워에 가서 H에게 자물쇠를 걸자고 했다. H는 그 이야기를 듣고 잠시 웃은 후 알았다고 했당~!! 우리는 자물쇠를 사기 위해서 가까운 문구점이나 다이소가 있는지 검색을 해봤는 데 있었다!!! 굿굿굿!! 다이소에서 자물쇠와 펜을 샀다. 약간의 과소비가 되었지만 그래도 정말 Z가 하고 싶었기에 ㅎㅎㅎ그대로 진행했다~!! 자물쇠를 사고 우리는 남산으로 향하는 버스를 탔다. ㅎㅎ 다행히 거리가 멀지 않아서 좋았다. 버스에서 자물쇠에 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적었당~!! ㅎ 버스가 남산타워 애 도착을 했다. 버스를 타고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올라가서 좋았다. 다음에는 케이블을 한번.. 더보기
[ZnH] 성수 대성 갈비 ★ 아아아아 너무나 더운 날이다. 오랜만에 만난 Z 와 H는 주말에 어디를 갈까? 항상 제일 고민하는 것은 먹을 것을 고르는 일 같다. Z와 H는 생각하다가 H가 생각을 한 대성 갈비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ㅎㅎㅎ!! 대성 갈비는 성수에 있는 곳이었다. H는 지인이 알려준 곳이었다. Z는 H의 말을 듣고 뚝섬역으로 갔다. 우리는 구의역에서 출발을 했다!! 구의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뚝섬역으로 향했다. 구의에서 뚝섬까지 얼마 걸리지 않아서 좋았다 ㅎㅎㅎ!!! ㅇ ㅖ!!! Z 와 H는 아침부터 일찍 나와서 그런지 배가 고팠다 그래서 빨리 밥을 먹으러 가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 드디어 뚝섬역에 도착을 했다. 뚝섬역 8번 출구로 나와 쭉 걸어가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조금만 앞으로 걸어가면 갈비 골목이 나온.. 더보기
[ZnH] 일상다반사 - 속초 여행기 4탄 ★ 어제 너무나 도 빡세고 재밌고 신난 하루를 보냈다. Z 와 H는 전날 숙소에 들어와 시장에서 장을 본 닭강정과 오징어회 등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밥을 먹었다.ㅎㅎ 둘이 처음 놀러 온 거라 밤을 새로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헐... 이유는?? Z가 먼저 피곤해서 뻗어버렸다 ㅎㅎ 오랜만에 운전을 해서 그랬는지 술을 얼마 먹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뻗어 버린 것이었다.ㅠㅠ. 슬펐지만, 시간은 막을 수가 없는 법. 아침에 일어났다. 전날과 다르게 날씨가 얼마나 화창하던지 기분이 좋았다. 꾸리꾸리 한 것보다야 밝고 화창한 게 굿이지~!! ㅎㅎ Z 와 H는 준비를 얼렁 마쳤다. 배가 고파서 바로 스마트폰 검색을 이용하여 맛집을 찾아봤다. 그리하여 찾은 곳이 황태 맛집을 찾아냈다. ㅎㅎㅎㅎ Z 와 H 둘 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