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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ZZIMO 이야기- 야간 호수 공원 ★ 언제나 일상은 똑같다. 하루 이틀 치이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다 같을 거 같다! 출근을 하는데 너무나 더웠다. 땀이 그냥 이마부터 송골송골 맺혔다. 지하철은 언제나 사람이 많다 ㅎㅎㅎ. 휴가철인데 사람이 아직도 이렇게 많다니.... 헐.... 편하게 갈 수는 없는 건가 ㅠㅠ. 무더위를 뚫고 드디어 회사에 도착!!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여러 가지 미션이 주워졌다 ㅎㅎㅎ!ㅋㅋㅋ이런 회사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서 다른 쪽이 공사 중이라 엄청나게 바빴다 ㅎㅎㅎ. 겨우겨우 6시에 맞춰서 끝냈다. 칼 퇴를 못할 줄 알았지만, 다행히 딱 칼퇴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ㅎ굿굿굿!! 칼퇴를 하고 집으로 갔다. 집에 갈 때 급행을 타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집에 갈 때 자리에 앉아서 갈 수 있어서 기분은 .. 더보기
[ZnH] 일상다반사 - 속초 여행기 2탄★ 무더운 바닷가에서 나왔다. Z 와 H는 너무나 많이 배가 고파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약간하고, 둘이 먹고 싶어 했던 속초의 바로 그 식당이 정든 식당이라는 곳으로 향했다. 그곳은 Z의 친한 친구인 고효가 속초의 맛집이라고 알려준 곳이었다. 칼국수를 먹으러 가기 위해 속초해수욕장에서 나와서, 차가 세워져있는 주차장으로 향했다. 차를 타고 드디어 추울 발 ~!! 부릉부릉 차를 끌고 네이비게이션이 알려준 곳인 '정든 식당'으로 향했다. ㅎㅎㅎ휴게소에서 밥도 챙겨 먹지 않아서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Z는 차의 속도를 더욱 올렸다. 정든 식당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아 너무나 좋았다!! 드디어 목적지 도착~~!! 엥??? 이게 웬걸??? 잘못 왔다. 헐..... 분명히 네이비게이션을 따라 제대로 왔는데, 정말로 뭐.. 더보기
[ZnH] 일상다반사 - 속초 여행기 1탄★ 아침부터 분주한 날이었다. 드디어 Z 와 H가 처음으로 같이 놀러 가기로 한 날이다. 맨날 놀러 간다 말만 했는데, 드디어 놀러 가게 된 것이다. 예전 5월에 이야기 한 것이었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다 벌써 7월이 다 되었다니. 아침부터 급하게 움직인 이유는 렌트한 차를 받으러 신촌역으로 가봐야 했기 때문이다. 8시 30분까지 신촌역에 도착을 해야 했다. Z와 H는 다행히 딱 30분에 도착을 했다 ㅎㅎㅎㅎ. 신촌역 7번 출구에서 도착해서 직원님께 전화를 했다. 렌터카 직원님께서도 지금 막 도착을 했다고 했다. 7번 출구에서 나와 직원분을 만나서 차를 받았다. 와 드디어 여행이다!! 고고고!! 씽씽 씽!! 속초까지 가는데 시간이 차가 다행히 안 막혀서 좋았다. 하지만 날씨가 후 서울에서는 비가 안 왔지만 서.. 더보기
ZZIMO 이야기 - 일상다반사 ★ 목요일이다. 날씨가 흐렸다.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였는데, 역시나 비가 와버렸다 ㅎㅎㅎㅎ!!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사무실에 도착을 해서 오늘의 아침인 핫도그를 먹었다. 실장님께서 사주신 자이언트 핫도그는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것 같다. 저녁에 모임이 있어서, 오늘은 꼭 칼퇴를 하겠다고 생각을 하고 일을 빡시게 했는데... 후.... 생각지도 못하게 일거리가 집에 갈 때까지 계속 늘었다. 생각지도 못하게 칼퇴를 하지 못하고 주어진 업무를 끝까지 마무리했다. ㅎㅎㅎㅎ늦지 않게 가려고 했는데 ㅠㅠ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오늘 혜영이도 저녁에 같이 일했던 누나들과 약속이 있다고 했다. ㅎㅎㅎ둘 다 모임과 약속이 있었다!! 일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급행을 탈 수 있기를 기도하며 최대한 빨리 나왔는데, 휴.... 더보기
[ZnH] 일상다반사 - 안동장 및 동대문 나들이~★ 너무나 더운 날이었다. 아침부터 교육이 있던 Z는 10시까지 여의도로 가봐야 했다 ㅠㅠ. 어제 늦게 잤는데 피곤함을 무릅쓰고 일어났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몸은 한결같이 무서웠당 ㅎㅎㅎ!!! 오늘의 교육은 인터넷 판매 관련 교육이었는데, 초보자가 들을 수 있는 교육이라 신청을 했당!! ㅎㅎㅎ. 무더운 날씨를 뚫고 나와 지하철을 타고 여의도로 고고씽!! 주말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던 Z의 생각은 오산이었다... 엥??? 뭥미??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 거야~ㅋㅋㅋ! 10시까지 교육이었는데 5분 정도 늦게 도착했다 ㅠㅠ. 수업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금방 따라갈 수 있었다 휴휴휴!!! 교육은 10시부터 12시까지었는데 교육 내용은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알찼다. 굿굿굿!! 끝나고 강사님께서 궁금한 것.. 더보기
[ZnH] 일상다반사 - 동대문 매운 여자~★ 불같은 금요일이었다. ㅎㅎㅎ. Z와 H는 밤에 동대문 도매시장을 가기로 했었다. 전날 Z가 동대문 도매시장에서 일할 때 같이 일하던 승환이 형과 통화를 했는데. 금요일까지 옷을 세일해서 판매를 한다고 옷을 보러 오라고 했다. Z는 H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같이 가자는 컨펌을 받아냈다 ㅎㅎㅎㅎㅎ. 너무 좋았고 설레었다. ㅎㅎ 왜냐하면 너무나 오랜만에 동대문 도매시장을 가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거의 4년 만에 승환이 형을 만나는 날이기도 했다ㅎㅎㅎㅎ Z와 H는 모두 일이 끝나고 만났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비가 오면 가지 않기로 했는데, 비가 딱 오지 않았다. 그래서 망설임도 없이 바로 고고씽을 했다~!! ㅎㅎㅎㅎ.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 하고 Z는 츄리닝을 입고, H도 그냥 편하게 옷을 입고 그대로 .. 더보기
[ZnH] 일상다반사~★ 여름이 한껏 느껴지는 날씨이다. 매일매일 돌아다니기도 힘들다. 비가 온다고 하고 오지도 않고 너무하넹 ㅎㅎㅎㅎ. 명동으로 놀러 간 2탄을 쓰려고 한당 ~ㅎㅎ. 뭐 명동에서 이것저것 맛있는 것도 먹고 많이 돌아다니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다. 같이 손잡고 돌아다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은 것 빼고는 괜찮았다고 해야 되나? ㅎㅎㅎㅎ. 우리는 맛있는 화떡을 먹고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너무 떠돌아다니는 건지. 다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다리가 너무 아팠지만 ㅎㅎㅎ 계속 걷는 우리 둘이었다. ㅎㅎㅎㅎ 아이쇼핑을 하기 위해 명동의 옷 가게를 들어갔다. 처음에는 명동의 눈스퀘어에 있는 자라를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옷들이 없었다.ㅎㅎㅎ 우리 스타일의 H의 옷을 보려고 쇼핑을 했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Pas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