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무

ZZIMO 이야기 - 미담 & 비자림 ★ 산굼부리에서 생각보다 너무나 좋은 여행을 한 우리 가족은 배가 너무 고팠다. 많은 거리를 걷기도 했고 오르락~내리 락을 반복해서 열량 소모를 많이 한 것 같다. 나도 너무 배고 팠는데, 3번째로 갈 비자림을 가기 전에 있는 식당을 가기로 했당!! 동생이 비자림 주위의 맛집을 찾았는데, 2군 대가 나왔다. 결국 갈등하다가 고기 국수가 아닌 낙지볶음을 택했다. 아버지께서 고기 국수를 잘 드시지 못해서 낙지볶음을 고고씽! 우리가 있는 산굼부리에서 비자림까지 차를 타고 약간 이동을 해야 했다. 그곳까지 가는 길에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께 잠시 쉬라고 말씀드렸다. ​ '미담'이란 식당은 음... 마을 같은 곳에 있었다. 여러 개의 주택들이 모여있는 곳에 있었다. 그쪽 주위에는 거의 사람이 없었다. 공간이 많아.. 더보기
ZZIMO 이야기 - 제주여행 산굼부리 ★ 쇠소깍 여행을 마친 우리 가족은 바로 다음의 여행지로 이동했다. 여행의 마지막 날이라 더욱 빠르고 타이트하게 움직였던 것 같다. 비행기 시간과 차 렌트한 시간이 모두 잡혀 있어서 더욱 마음이 조급해진 것 같았다~!!. 쇠소깍을 출발할 때 마지막은 아쉬웠다. 더 타고 싶었다고 해야 하나? 하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동생이 찾은 '산굼부리'라는 곳을 가기로 했다. 음... 난 처음 들어 봐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까 자료도 많이 나오지 않아서 음... 동생이 찾은 곳이니까 믿고 가야지!! 생각으로 차를 움직였다!! 산굼부리로 고고씽!! 산굼부리를 도착했을 때 차를 타고 여러 번 지나갔던 곳이었다. 오... 이곳이었다니.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고 우중충해서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인가 주차장도 여유롭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