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썸네일형 리스트형 ZZIMO 이야기 - 제주 만장굴 ★ 가족들끼리 제주도의 마지막 여행지는 만장굴이라는 곳을 향해 갔다!! 원래 있던 비자림에서 거리가 멀지 않아서 빠르게 갈 수 있었당!! 다행히 차도 막히지 않아서 빠르게 도착을 했다. 만장굴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가 않아서 주차장을 몇 바퀴는 돌았던 것 같았다. 겨우겨우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았다!! 주차를 완료한 뒤 언제나 그렇듯 가족들의 뒤를 따라갔다. 동생이 표를 모두 구입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만장굴이 계단이 많아서 자리에서 쉬고 계시겠다고 했다. 초반부터 엄청나게 고난도의 계단이 나왔다. 우리 가족은 계단을 내려가는데 계단의 높이가 높아서, 연세가 높으신 분들은 걷기가 힘드실 거 같았다. 입구로 부타 계단을 내려가니 어두운 동굴의 안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