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ZZIMO 이야기 - 미담 & 비자림 ★ 산굼부리에서 생각보다 너무나 좋은 여행을 한 우리 가족은 배가 너무 고팠다. 많은 거리를 걷기도 했고 오르락~내리 락을 반복해서 열량 소모를 많이 한 것 같다. 나도 너무 배고 팠는데, 3번째로 갈 비자림을 가기 전에 있는 식당을 가기로 했당!! 동생이 비자림 주위의 맛집을 찾았는데, 2군 대가 나왔다. 결국 갈등하다가 고기 국수가 아닌 낙지볶음을 택했다. 아버지께서 고기 국수를 잘 드시지 못해서 낙지볶음을 고고씽! 우리가 있는 산굼부리에서 비자림까지 차를 타고 약간 이동을 해야 했다. 그곳까지 가는 길에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께 잠시 쉬라고 말씀드렸다. '미담'이란 식당은 음... 마을 같은 곳에 있었다. 여러 개의 주택들이 모여있는 곳에 있었다. 그쪽 주위에는 거의 사람이 없었다. 공간이 많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