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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ZnH] 언더스탠드 에비뉴 컨테이너 ★ 즘에는 왜 이리 더운 걸까? ㅎㅎ 서울 숲을 Z 와 H는 걸어 다녔다. 날씨 자체가 더위가 몰려와 서울숲 모든 곳을 걷지는 못했다. 아쉽게도 돗자리라도 있었으면 진짜 ㅜㅜ 자리 잡고 놀았을 텐데 너무나 아쉽다.ㅎㅎ 서울숲을 다 돌고 난 뒤에 우리는 뚝섬역으로 걸어가기 위해 나왔다. 뚝섬까지는 거리가 좀 있었다. 그래도 Z 와 H는 더워도 걷는 걸 좋아해서 끝까지 걸어가기로 했당 !! 너무나 더워서 Z가 걸어가며 H에게 말했다. "휴.. 너무 덥다, 몸이 타는 거 같아 ㅎㅎ." "나도 그래 ㅎㅎ 오늘 날씨 진짜 더운 거 같아." 말을 마치고 둘이 횡단보도를 지났을 때 눈에 보이는 곳은 음.. 건대의 커먼그라운드와 비슷한 느낌의 곳이 보였다. 컨테이너로 디자인된 곳이었는데, 약간 트렌디한 느낌이 많이 났다... 더보기
[ZnH] 평범한 일상~★ 나른한 오후였다. 둘 다 전날 과음을 한 탓에 잠을 오래오래 잤다. ㅎㅎㅎㅎ. 왜 이리 피곤한지 정말. 쉬는 날은 자도 자도 끝이 없는 것 같다. 계속 자고 싶다고 해야 하나? ㅎㅎㅎㅎ. 이것저것 하다가 뭐 할 것 없이 그냥 잠시 밖에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딱히 어디를 돌아다니지는 않고 피곤해서 그런지 Z 와 H 둘 다 다크서클이 ㅎㅎ ㅠㅠ. 장난이 아니었다. 신촌에서의 피로가 다음날까지 넘어온 듯했다. 저녁에 친구 커플과 같이 저녁을 먹자고 약속이 되어 있는 상태여서, 저녁은 거르고 같이 잠깐 밖을 돌아다니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무엇을 먹을까 했지만, 맛있는 저녁을 먹을 생각에 참아냈다 ㅎㅎㅎㅎ. 집에 들어와서 둘 다 잠이 들었다. 친구와의 약속은 저녁 늦은 시간이었는데, 그 시간까지 잠이 들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