즘에는 왜 이리 더운 걸까? ㅎㅎ 서울 숲을 Z 와 H는 걸어 다녔다. 날씨 자체가 더위가 몰려와 서울숲 모든 곳을 걷지는 못했다. 아쉽게도 돗자리라도 있었으면 진짜 ㅜㅜ 자리 잡고 놀았을 텐데 너무나 아쉽다.ㅎㅎ
서울숲을 다 돌고 난 뒤에 우리는 뚝섬역으로 걸어가기 위해 나왔다. 뚝섬까지는 거리가 좀 있었다. 그래도 Z 와 H는 더워도 걷는 걸 좋아해서 끝까지 걸어가기로 했당 !!
너무나 더워서 Z가 걸어가며 H에게 말했다.
"휴.. 너무 덥다, 몸이 타는 거 같아 ㅎㅎ."
"나도 그래 ㅎㅎ 오늘 날씨 진짜 더운 거 같아."
말을 마치고 둘이 횡단보도를 지났을 때 눈에 보이는 곳은 음.. 건대의 커먼그라운드와 비슷한 느낌의 곳이 보였다.
컨테이너로 디자인된 곳이었는데, 약간 트렌디한 느낌이 많이 났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젊은 커플이나 젊은 남녀가 많이 돌아다녔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밖에 있는 것보다, 컨테이너 안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당~!! 우리도 너무나 더워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
건물 안에는 액세서리 와 가방, 핸드메이드 제품 등이 판매가 되고 있었다.
모두 국내 작가들이 제작을 한 것들이었다. 우리는 처음 들어왔을 때 이쁘게 생긴 거울이 있었다. Z와 H는 그곳에서 사진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당 ~!!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녔다. Z는 모든 소품들을 보기 시작했다. Z와 H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들어왔지만 이쁜 소품들과 리폼으로 만든 가방들 및 도매스틱 브랜드로 만든 옷들을 보며 눈요기를 했다. 이곳에는 확실히 20대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았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예전에는 여성분들이 더 좋아했다고 한다면 요즘에는 확실히 남성분들도 좋아하는 것 같다 ~!!ㅎㅎㅎ
제일 마음에 들었던 가방이 있었는데,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많이 올라왔던 이케아 백의 재질과 비슷한 것으로 만든 백팩이었다. ㅎㅎㅎ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다 ㅠㅠ. 마음에 들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나가서 놀랐다! ㅋㅋㅋ
이후 지갑과 컵, 필기도구, 액세서리 등을 봤다. ㅎㅎㅎ 진짜 이런 거 만든 사람의 손재주가 너무나 부럽다!! 나도 잘하고 싶은데 정말 ㅠㅠ
손재주가 없어서 ㅠㅠ. ㅎㅎㅎ그래도 이것저것 도전은 해보고 싶다. 지금의 블로그를 꾸준히 쓰는 것처럼!!
소품을 보다가 발견한 큰 거울 그곳에서 Z와 H는 사진을 안 찍을 수 없었다 ㅎㅎㅎ!! 왜냐하면 거울보고 찍는 거 좋아하는 우리 둘이니까!
"거울이다, 사진 찍을까?"
"ㅎㅎ나 거울에 써진 글귀 너무 좋은 거 같아."
"진짜? 나도 좋아!"
이야기를 마치고 바로 사진을 고고고!! ㅎㅎㅎ
ㅎㅎ우리는 사진을 찍은 후에 그곳을 나왔다. 배가 너무 고팠다..... 저녁시간이 다 돼가기도 했고, 많은 걸음을 걸어서 더 그랬던 거 같다!! ㅎ
우리 매장을 나와서 다른 매장들이 있는 곳을 들어가지는 않고 사진만 찍고 왔다...ㅎㅎㅎ 다들 알다시피 너무나 더웠다.. 정말 여러분들 더위 조심하세요. 저희는 걷는 걸 좋아해서 많이 걷지만 요즘 애 좀 빡세긴 하더라구용~!!ㅎㅎㅎ
오늘은 여기까징~!!ㅎㅎ 이만 ~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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