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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H] 언더스탠드 에비뉴 컨테이너 ★

즘에는 왜 이리 더운 걸까? ㅎㅎ 서울 숲을 Z 와 H는 걸어 다녔다. 날씨 자체가 더위가 몰려와 서울숲 모든 곳을 걷지는 못했다. 아쉽게도 돗자리라도 있었으면 진짜 ㅜㅜ 자리 잡고 놀았을 텐데 너무나 아쉽다.ㅎㅎ

서울숲을 다 돌고 난 뒤에 우리는 뚝섬역으로 걸어가기 위해 나왔다. 뚝섬까지는 거리가 좀 있었다. 그래도 Z 와 H는 더워도 걷는 걸 좋아해서 끝까지 걸어가기로 했당 !!

 

 

너무나 더워서 Z가 걸어가며 H에게 말했다.

"휴.. 너무 덥다, 몸이 타는 거 같아 ㅎㅎ."

"나도 그래 ㅎㅎ 오늘 날씨 진짜 더운 거 같아."

말을 마치고 둘이 횡단보도를 지났을 때 눈에 보이는 곳은 음.. 건대의 커먼그라운드와 비슷한 느낌의 곳이 보였다.

언더스탠드 에비뉴 컨테이너 횡단보도★

컨테이너로 디자인된 곳이었는데, 약간 트렌디한 느낌이 많이 났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젊은 커플이나 젊은 남녀가 많이 돌아다녔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밖에 있는 것보다, 컨테이너 안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당~!! 우리도 너무나 더워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

건물 안에는 액세서리 와 가방, 핸드메이드 제품 등이 판매가 되고 있었다.

모두 국내 작가들이 제작을 한 것들이었다. 우리는 처음 들어왔을 때 이쁘게 생긴 거울이 있었다. Z와 H는 그곳에서 사진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당 ~!!

ZnH 거울 사진 1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녔다. Z는 모든 소품들을 보기 시작했다. Z와 H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들어왔지만 이쁜 소품들과 리폼으로 만든 가방들 및 도매스틱 브랜드로 만든 옷들을 보며 눈요기를 했다. 이곳에는 확실히 20대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았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예전에는 여성분들이 더 좋아했다고 한다면 요즘에는 확실히 남성분들도 좋아하는 것 같다 ~!!ㅎㅎㅎ

 

 

제일 마음에 들었던 가방이 있었는데,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많이 올라왔던 이케아 백의 재질과 비슷한 것으로 만든 백팩이었다. ㅎㅎㅎ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다 ㅠㅠ. 마음에 들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나가서 놀랐다! ㅋㅋㅋ

이후 지갑과 컵, 필기도구, 액세서리 등을 봤다. ㅎㅎㅎ 진짜 이런 거 만든 사람의 손재주가 너무나 부럽다!! 나도 잘하고 싶은데 정말 ㅠㅠ

손재주가 없어서 ㅠㅠ. ㅎㅎㅎ그래도 이것저것 도전은 해보고 싶다. 지금의 블로그를 꾸준히 쓰는 것처럼!!

 

 

소품을 보다가 발견한 큰 거울 그곳에서 Z와 H는 사진을 안 찍을 수 없었다 ㅎㅎㅎ!! 왜냐하면 거울보고 찍는 거 좋아하는 우리 둘이니까!

"거울이다, 사진 찍을까?"

"ㅎㅎ나 거울에 써진 글귀 너무 좋은 거 같아."

"진짜? 나도 좋아!"

이야기를 마치고 바로 사진을 고고고!! ㅎㅎㅎ

 

이렇게 멋지게 살아보고 싶어!! 꼭 될 거야 ★ ZnH

ㅎㅎ우리는 사진을 찍은 후에 그곳을 나왔다. 배가 너무 고팠다..... 저녁시간이 다 돼가기도 했고, 많은 걸음을 걸어서 더 그랬던 거 같다!! ㅎ

 

 

언더 스탠드 에비뉴 안 ★

우리 매장을 나와서 다른 매장들이 있는 곳을 들어가지는 않고 사진만 찍고 왔다...ㅎㅎㅎ 다들 알다시피 너무나 더웠다.. 정말 여러분들 더위 조심하세요. 저희는 걷는 걸 좋아해서 많이 걷지만 요즘 애 좀 빡세긴 하더라구용~!!ㅎㅎㅎ

오늘은 여기까징~!!ㅎㅎ 이만 ~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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