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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MO Story

ZZIMO 이야기 - 일상다반사 ★

목요일이다. 날씨가 흐렸다.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였는데, 역시나 비가 와버렸다 ㅎㅎㅎㅎ!!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사무실에 도착을 해서 오늘의 아침인 핫도그를 먹었다. 실장님께서 사주신 자이언트 핫도그는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것 같다.

 

저녁에 모임이 있어서, 오늘은 꼭 칼퇴를 하겠다고 생각을 하고 일을 빡시게 했는데... 후.... 생각지도 못하게 일거리가 집에 갈 때까지 계속 늘었다. 생각지도 못하게 칼퇴를 하지 못하고 주어진 업무를 끝까지 마무리했다. ㅎㅎㅎㅎ늦지 않게 가려고 했는데 ㅠㅠ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오늘 혜영이도 저녁에 같이 일했던 누나들과 약속이 있다고 했다. ㅎㅎㅎ둘 다 모임과 약속이 있었다!!

 

 

일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급행을 탈 수 있기를 기도하며 최대한 빨리 나왔는데, 휴... 급행을 탈수가 없었다....ㅠㅠ 슬펐다. 이촌에서 지하철을 탔는데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거기에 에어컨까지 틀어주지 않으셔서 ㅠㅠ 더워서 죽을 뻔 했당!! ㅎㅎㅎㅎ근데 옆에 있던 남자분이 더 죽을 것 같은 표정을 지어 ㅋㅋ힘든 표정을 지을 수 없었다!! ㅎㅎㅎ

 

 

드디어 백석역에 도착을 했다. 백석에서 할로 카페까지 가는 데 얼마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비가 와서 신발이 다 젖어버렸다. 으으으!! 비 오는 건 정말 싫다. 신발도 젖고 옷도 젖고 ㅋㅋ 내 마음도 젖는건가...ㅋㅋㅋㅋ. 모임 약속시간보다 늦게 도착을 했다. 먼저 선화 동생과 새로운 분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계셨다. 나도 자연스럽게 껴서 ㅎㅎㅎ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했다.

새로운 분들과 인사를 하고 커피를 시키러 카운터로 갔는데, 알바생 분이 '목요일마다 오시나 봐요'라고 물었다. ㅎㅎㅎ난 웃으면서 매주 목요일마다 올 거니까 기억하고 계시라고 말했다 ㅎㅎㅎ!! 쿠폰 많이 찍어 주기를 기도한다 ㅎㅎ.

 

커피를 시키고 자리에 앉아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블로그를 먼저 썼다. 확실히 카페에 오면 글이 훨씬 잘 써지는 걸 느꼈다 ㅎㅎㅎ!!굿굿

글쓰기 모임 ★

블로그를 쓰는데 ㅎㅎㅎ글을 쓰는 것과 사진을 올리는 게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다 ㅎ. 1시간쯤 걸렸나. ㅋㅋㅋ 역시 빨리하려고 했는데 생각대로 오래 걸렸다. 바로 카레이싱 글을 쓰려고 준비를 하고 시작을 했다. 처음에 우리나라에서 하는 슈퍼 레이스의 ASA 6000 클래스의 예선 규정을 확실 히 몰라서, 바로 유튜브를 시청을 하며 글을 쓰고 자료를 모았다!!

공부 중 ★

역시 유튜브에는 없는 게 없다는 걸 다시 느꼈다!! 카레이싱 경기를 보면서 많은 용어들과 규정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조금씩 전문적인 지식이 쌓인다고 해야하나?ㅎㅎ 이건 그냥 내 생각인데 음.... 그렇기를 기도한다 ㅎㅎ!! 예선 경기를 보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있어서 계속 보게 됐다. 11시가 다 되도록 계속 영상을 보다가 너무 늦은 것 같아서 짐을 챙겼다.

 

할로로 ★

카페 문을 열고 나왔을 때, 생각보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다. 근데 이슬같이 내리는 빗방울을 맞는 게 좋지는 않았다.

간 판 ★

같이 모임을 한 형과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혜영이와 잠시 통화를 하고 집으로 왔다. 혜영이 목소리도 즐거워 보여서 나도 기분이 많이 좋았다!! ㅎ

집에 도착한 후에 집에서 씻고 방에 누워있다가, 혜영이와 2시까지 통화를 하다가 기절해 버렸다.. ㅎㅎㅎ

오늘은 여기까징~ㅎㅎ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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