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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MO Story

ZZIMO 이야기- 일상다반사 7/18~★

오늘은 즐거운 목요일이다. 언제나 그렇듯 모임이 있는 날이어서 회사에서 일을 빨리 마무리 하기를 기대했다. ㅎㅎㅎㅎ. 하지만 웬걸 회사에서는 무지막지하게 바쁜 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ㅎㅎㅎㅎㅎ. 나를 위해 준비 해둔 것인가??ㅎㅎ

 

다들 그렇듯이 금요일 및 쉬는 날이 다가올수록 몸이 무거워진다는 사진 그리고 더욱더 피곤해진다는 사실.....ㅎㅎㅎ. 무서운 몸을 이끌고 난 열심히 일을 하기 시작했다. 칼퇴를 위해 ㅎㅎㅎㅎ. 아쉽게 칼퇴는 하지 못했지만, ㅎㅎㅎㅎ 거의 비슷하게 끝날 수는 있었당~!! ㅇ ㅖ~!!

 

 

무사히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은 만 원으로 답답했다. 거기다 어제는 머리가 너무 아팠다. 이것저것 심적 스트레스로 머리가 박살날뻔?ㅎㅎㅎㅎ. 그래도 글 쓰는 힐링타임을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ㅎㅎㅎㅎ.

8시가 모임 시작 시간이었지만, 난 퇴근길이 먼 관계로 약간 늦는다는 연락을 취했다. ㅎㅎㅎㅎㅎ. 20분 정도 늦게 모임 장소에 도착했다. ㅎㅎ.

글쓰기 멤버 2명이 먼저 와 있었다. 그 동생들은 먼저 와서 글을 쓰고 있었다. 그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나도 바로 노트북을 꺼내 글쓰기 준비 고고 고고!!! ㅎㅎ

글쓰기 ~★

모임을 하면서 글을 써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어려웠다. 글쓰기가 나도 글을 처음 써보는 사람이라 ㅎㅎㅎㅎㅎ. 무작정 우선 쓰고 있다 완결을 내기 위해!!!. 이번 달 목표는 48페이지까지 쓰는 것이라~ 쉬지 않고 쓰기 시작했다. ㅎㅎㅎ.

 

글을 쓰다가 지쳐서 동생들 및 형과 책에 관련되어 이야기를 했는데, '카인'이라는 책을 한 번 읽어 보고 싶었다. 대략 내용은 모임장 희선이가 이야기해줬다. 인류 최초의 형제 살인을 저지른 카인이 신에게 낙인을 받게 되는데, 그 낙인은 자신이 동생을 죽였다고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낙인은 타인으로부터 카인인을 지켜준다는 이야기부터 시작을 하게 된다. 그 후 이야기는 작가들의 상상으로 만들어졌다고 이야기 해줬당~!!

이야기를 듣고 한 번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카인이란 사람에 대한 책을. ㅎㅎㅎㅎㅎ. 그렇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유튜브 라이브 교육방송을 해서 바로 고고고 시청을 했다.ㅎㅎㅎㅎ!!

 

유튜브!

유튜브 라이브 교육에 집중을 할 수 없었다. ㅎㅎ 이야기도 그렇고 내가 쓰는 글을 빨리 완성해야 됐기 때문에??ᄒᄒᄒ. 오늘도 어김없이 모임의 장소는 할로였다. 매주 목요일 모임은 할로에서 하는데, 매주 와서 그런지 일하시는 분이 이제 알아보신다 ㅎㅎㅎ. 더욱 친절해지신 느낌 좋다.ㅎㅎ

 

카페 할로~★

모든 각자의 글쓰기를 마무리하고 해산을 했다. ㅎㅎㅎ. 모임에서 동생들 형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풀 수 있었다. 힐링을 해야 한다고 하나.!! 너무나 좋았당~!! ㅎㅎㅎ

오늘은 이만 ~!! 안뇽~~!!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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