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ZnH] 건대 입구 - 김창훈 포장마차 ★ 쌀쌀한 날씨에 ZnH는 오랜만에 저녁에 밖으로 나왔다. 너무 피곤했는지 집에서만 계속 잠을 자다가 영근이네 커플(친구)과 진태라는 친구와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다. 처음에 건대에서 만나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고깃집을 가기로 했다. 음.. 다들 무엇을 먹을지 갈피를 잡지 못해서 제일 무난한 고깃집으로 고고씽!! 건대에서 어느 고깃집을 갈까 하다가, 그냥 눈에 보이는 바로 앞 고깃집을 가기로 했다. 그곳에서 밥을 먹은 뒤 2차를 가기로 했다. 다들 밥을 안 먹어서 고기를 많이 먹을 줄 알았지만.... 그곳의 고기 맛은 음.... 별로였다. 이렇게 맛이 없을 수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밥을 다 먹고 건대 쪽에 술집을 가지 말고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 바로 ' 김창훈 포장마차'라는 곳을 가기로 했다... 더보기
[Z's Info] 천연 샴푸바로 건강한 머릿결을 선물해주세요 ㅁ 얼마 전 할로윈데이가 끝났지요? 거리에 온통 오렌지&블랙 빛깔의 할로윈 코스튬이 가득했던 것도 잠시 언제 그랬냐는 듯 거리에 다시 색이 없어졌네요~ ​ 하지만 그 자리를 슬슬 크리스마스가 채우고 있어요 예쁜 소품샵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용품이 반짝거리고요~ 조금 큰 번화가에는 트리도 놓여있더라구요 크리스마스의 레드&그린 조합은 우리를 늘 조금은 들뜨게 하고 설레이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 어릴 때는 산타할아버지를 손 꼽아 기다리다 잠이 들면 다음 날 풍성한 선물이 어김없이 놓여있었는데 어른이 되고나서는 산타의 선물을 꿈꾸는 낭만이 사라졌네요 ​ 하지만 그 날을 이유삼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기에 좋지요 우리는 지갑에 힘이 있는 어른이들이니까요 그런데 슬프게도 요즘 경기가 너무 어려워서 마음은 가득한.. 더보기
[Z's Today] 2019 / 11 / 13 역시 이른 아침 출근길 사람이 북적이네요! 역시 모두들 얼심히 일하며 사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모두들 !! ​ *2019 / 11 / 12 * ​ 1. 출근길 책 읽기 - 그리스 로마 신화 1권 2. 퇴근길 - 영어 오디오 클립 듣기 3. 식사 후 - 블로그 작성 4. 집 청소 5. 글쓰기 1 페이지 ​ [2019 / 11 / 13] 1. 출근길 책읽기 - 그리스 or 글쓰기 2. 영어 단어 및 문법 공부 야나두 3. 글쓰기 1 페이지 4. 블로그 작성 "모든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자* 더보기
[Z's Info] 동두천공원묘지 자연 속에서 추모하세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방문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 남편 쪽 친척분이 돌아가셔서 급하게 장례를 치렀는데요 절차를 이야기하다가 시간 되는 친척분들끼리 근교에서 수목장을 알아보기로 했거든요 장례는 이미 끝났고 우선 급한 대로 납골당에 모셨지만 생전 뜻대로 좋은 경기도수목원을 알아보고 다시 옮겨드리려고 했지요 ​ 워낙 정신이 없이 흘러간 일이라 남편 고모님이랑 저랑 시어머니 셋이서 드라이브를 겸해 업체를 알아보고 돌아왔어요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급하게 알아보는 것보다는 한 번이라도 다녀가고 선택을 하는 것이 맞지 않냐는 생각이 있었는데, 좋은 선택이었어요 한번 다녀오고 나니 어른분들 마음이 굳어지시는 듯했네요. ​ 원래 시가 쪽에 가족묘를 진행하던 산이 있었는데 최근에 말이 나왔던 것이 다음 세대.. 더보기
ZZIMO 이야기 - 제주 만장굴 ★ 가족들끼리 제주도의 마지막 여행지는 만장굴이라는 곳을 향해 갔다!! 원래 있던 비자림에서 거리가 멀지 않아서 빠르게 갈 수 있었당!! 다행히 차도 막히지 않아서 빠르게 도착을 했다. 만장굴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가 않아서 주차장을 몇 바퀴는 돌았던 것 같았다. 겨우겨우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았다!! 주차를 완료한 뒤 언제나 그렇듯 가족들의 뒤를 따라갔다. 동생이 표를 모두 구입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만장굴이 계단이 많아서 자리에서 쉬고 계시겠다고 했다. 초반부터 엄청나게 고난도의 계단이 나왔다. 우리 가족은 계단을 내려가는데 계단의 높이가 높아서, 연세가 높으신 분들은 걷기가 힘드실 거 같았다. 입구로 부타 계단을 내려가니 어두운 동굴의 안으로.. 더보기
ZZIMO 이야기 - 미담 & 비자림 ★ 산굼부리에서 생각보다 너무나 좋은 여행을 한 우리 가족은 배가 너무 고팠다. 많은 거리를 걷기도 했고 오르락~내리 락을 반복해서 열량 소모를 많이 한 것 같다. 나도 너무 배고 팠는데, 3번째로 갈 비자림을 가기 전에 있는 식당을 가기로 했당!! 동생이 비자림 주위의 맛집을 찾았는데, 2군 대가 나왔다. 결국 갈등하다가 고기 국수가 아닌 낙지볶음을 택했다. 아버지께서 고기 국수를 잘 드시지 못해서 낙지볶음을 고고씽! 우리가 있는 산굼부리에서 비자림까지 차를 타고 약간 이동을 해야 했다. 그곳까지 가는 길에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께 잠시 쉬라고 말씀드렸다. ​ '미담'이란 식당은 음... 마을 같은 곳에 있었다. 여러 개의 주택들이 모여있는 곳에 있었다. 그쪽 주위에는 거의 사람이 없었다. 공간이 많아.. 더보기
ZZIMO 이야기 - 제주여행 산굼부리 ★ 쇠소깍 여행을 마친 우리 가족은 바로 다음의 여행지로 이동했다. 여행의 마지막 날이라 더욱 빠르고 타이트하게 움직였던 것 같다. 비행기 시간과 차 렌트한 시간이 모두 잡혀 있어서 더욱 마음이 조급해진 것 같았다~!!. 쇠소깍을 출발할 때 마지막은 아쉬웠다. 더 타고 싶었다고 해야 하나? 하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동생이 찾은 '산굼부리'라는 곳을 가기로 했다. 음... 난 처음 들어 봐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까 자료도 많이 나오지 않아서 음... 동생이 찾은 곳이니까 믿고 가야지!! 생각으로 차를 움직였다!! 산굼부리로 고고씽!! 산굼부리를 도착했을 때 차를 타고 여러 번 지나갔던 곳이었다. 오... 이곳이었다니.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고 우중충해서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인가 주차장도 여유롭게 .. 더보기
ZZIMO 이야기 - 쇠소깍 나룻배★ 제주도 마지막 여행은 아침이다 다녀온 곳의 사진이 너무 많아서 ~!! 우선 오전에 갔었던!! 쇠소깍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휴.. 정말 예전에 제주도 여행을 와 보면서 한 번도 쇠소깍에서 투명 카약을 타보지 못하였는데....'이번에는 탈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먼저 앞섰다. 아침에 엄청 빨리 기상을 해서 9시가 되기 전에 우리는 숙소에서 나왔다!! 모든 것은 다 챙겨 나온 뒤 Check Out 을 했다. 빠진 것이 없는지 확인을 한 후 차에 몸을 실었다. 우리 숙소에서 쇠소깍까지의 거리는 멀지 않았다. 그래서 좋았다!! 후후후. 쇠소깍에 도착을 했다. 생각보다 주차장에 차들이 많지 않았다. 처음에는 헉... 지금 Open을 안 한 줄 알고 쫄았다.주차를 마치고 동생이 있는 쪽으로 걸어갔는데, 다행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