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IMO 이야기 - 백석 할로 로스팅 카페 ★

벌써 목요일이다 ㅎㅎ 8월 중순을 넘어 말일로 가는 요즘 너무 시간이 빠른 것 같다. 이제 곧 있으면 휴가를 가는데 내심 기대가 된다. 다른 사람들 보다 좀 늦게 가지만 정말 재미있게 놀고 싶당~!! ㅎㅎㅎ날씨도 아침과 저녁에는 많이 서늘해졌다. 왠지 작년에 비해 많이 더운 거 같지 않아서 이번 여름이 정말로 좋았당 ~!! 작년에는 진짜 밤에도 더워서 잠을 제대로 못 잤는데, 벌써 여름이 지나가는 것 같아서 좀 아쉽다. 그만큼 시간이 빨리 간다는 거니까 ㅠㅠ.

 

 

아침부터 엄청 바빴당. 대표님은 출장을 가셔서 실장님과 일을 하는데 할 일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당황을 해버렸다 ㅎㅎㅎ.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내 생각은 많이 빗나갔다.ㅎㅎ 열심히 일을 끝마쳤다. 오늘은 '쓰자'모임이 있는 날이라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했당!! 그래야 모임 약속 시간에 늦지 않고 갈 수 있으니까. 호호호호!!

 

 

다음 주 휴가 때 놀러 갈 때를 알아보다가 약간 늦게 끝났지만, 운이 좋게 급행열차를 탈 수 있어서 ㅎㅎ 일산에 빨리 올 수 있었다. 원래 못 탈 줄 알았는데 우연치 않게 타니까 기분도 너무 좋았다. ㅎㅎ 기대하지 않았는데 덜 컥 당첨된 느낌? ㅎㅎㅎ 좋아 굿이야 오늘도!!! 백석역에서 내려서 우리의 모임 장소로 갔다. 항상 목요일마다 벙개 형식으로 모임을 열어 많은 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개인적인 할 일도 한당~!! 좀 걷다 보니 할로에 도착~!!ㅎㅎ

할로 로스팅 ★

뒷길로 걸어왔더니 느낌이 달랐다. ㅎㅎ 역시 좋아 언제나 난 할로의 느낌이 너무나 좋다. 매주 목요일에 시간 힐링의 시간이라고 해야 되나!! ㅎㅎㅎ 도착 후 먼저 도착하신 분들이 많아서 약간 민망했지만 모든 분들께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다. ㅎㅎ커피를 시키러 가는데 ㅎㅎ 쿠폰을 모두 찍은 것이 있어서 내가 ~!! 그 쿠폰을 써서!! 바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다~!ㅋㅋ

할로 쿠폰 ★

음료를 시키고 자리에 앉아서 모임분들과 어떻게 지냈는지 담소를 나눴다. ㅎㅎㅎ 모임분 중에서 브라우닝 빵을 만들어 오신 분이 있는데 와우~!! 정말 맛있었다. ㅎㅎㅎ 단 것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데, 별로 달지 않아서 딱 좋았다. 먹고 있는 도중에 아메리카노의 등장!! 오 완전히 브라우닝과 환상의 궁합으로 조금씩 먹기 시작을 했당 ~ 예 ㅇ ㅖ ~ ㅇ ㅖ ~!! ㅎ

아메리카노 ★

음료를 마시며 노트북을 키고 이것저것 하기를 시작했다. 머릿속에 생각한 것을, 꿈을 현실로 만들려면 노력해야 되는데 그건 항상 어려운 것 같당~!! 그래도 계속하려고 노력 중이다. 오늘 아침에 유튜브 동기부여 영상을 보는데 아침마다 항상 정신무장을 해줘서 좋다. 나태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니까! 좀 나태해졌다고 생각이 들면 그것을 보고 정신이 바로 잡았당~!! ㅎㅎ

 

할로 ★

요즘 글을 제대로 쓰지 못해서 힘들었다. 블로그를 매일 올리는 것에 집중하느라 글쓰기에 소홀해졌는데, 진짜 열심히 제대로 써야 할 것 같다.ㅠㅠ 이러다 내 목표인 연재를 하지 못할 거 같아서 걱정이 된다 ㅜㅜ. 나태해지면 안 된다, 정말!!

할로 모임 ★

모임분들과 오랜만에 사진을 찍고 바로 글쓰기에 돌입했다. 오늘은 꼭 글을 쓰기로 했으니까, 최대한 많이 써야지!! 다짐했다. ㅎㅎㅎ 시간이 좀 지난 후 모임장도 와서 다 같이 오손 도손 노트북을 키거나, 책을 읽거나, 과제를 하거나, 이야기를 하면서 각자의 시간을 보냈다. ㅎㅎㅎ

오늘 퇴근 전에 놀러 가기 위해 예약을 했던 펜션을 혜영이와 이야기를 해보고 취소했다. 너무 아쉬웠지만 ㅎㅎㅎ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더 좋은 곳으로 놀러 갈 것이당~!! 하하하하하

카페를 나가며 ★

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너무나 평온하기도 하고 힐링도 되고 피곤했다. 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편안한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 게 너무나 좋았고 즐거웠다~!! 다음 주는 휴가라서 모임을 못할 거 같지만...ㅠㅠ. 그래도 오늘 너무나 즐거웠당~!!

​

오늘은 여기까지 ~~!! 이만 ~! 안뇽!!★

할로로스팅 ★

 

Never give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