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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MO Story

ZZIMO 이야기 - 일상 ★

언제나 빡신 일상 하루의 시작이다!! 아침부터 무더위와 싸우느라 잠을 제대로 못잤지만 ㅠㅠ 출근을 해야 했기 때문에 꾸역꾸역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ㅎㅎ!! 아침에 출근하면서 동기부여 영상을 하나씩 보는데 ㅎㅎ 진짜 좋은거 같다 !! 오늘의 가장 좋았던 말은 '성공의 반대말은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라는 말이었다!! 이말을 들으면서 진짜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는 건 너무 말도 안되는 소리 같았다!! ㅎㅎ

 

정신에 힘을 뽝 주고 출근을 했다. 오늘은 이사를 하는 날이라 아침부터 분주했다. 원래 내리는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지하철을 내린 후 회사로 곧장 출근했다. 출근 전 미션이 있어서 완료를 하고 회사로 고고씽!!

 

아침부터 이사라 정신이 없었다.물건을 빼느라 대표님, 실장님과 계속 빠릿하게 움직였다. 날씨가 더운 상황에서 에어컨까지 떼어가 좀더 힘들었지만, 재미있게 일을 했던거 같다!! ㅎㅎㅎ 잠시동안 ㅎ.

물건을 모두 싣기까지는 거의 2시간에서 3시간가까이 걸린거 같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 당황했지만, 짐을 싼거 보니까 음... 그럴만도 한거 갔았다 !! ㅎ

 

이사중 ~!!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사를 다했다. 정말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힘들었지만 잘 버텨낸 ㅎㅎㅎ 내가 스스로 대견했다. 왜냐궁? 정말 덥고 할 일이 너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오후에 이사가 거의 다 끝날 때쯤 주뚱이라는 친구가 카톡이 왔다!!

"지모, 이번에 마라톤 대회 고고?"

"응 마라톤 대회?"

" JTBC에서 열리는 대회인데, 운동할 겸 나가자!!, 난 벌써 신청했어."

이어 주뚱이 말을 이었다!!

"선척순 마감이라 빨리 신청했지."

헐 소리와 함께 바로 찾아봤다. 오 진짜 크게하는 것 같았다. 실시간 검색어에도 뜨고 오오오!ㅎㅎㅎ

바빠지만 바로 사이트에 접속을 해서 참가 신청을 눌렀다. 다행히 바로 뛰는 것이 아니라 11월 4일 일요일날 뛰는 것이라 다행이었다 ㅎㅎㅎ 굿굿! 지금 뛰었다면 후....몸이 거의 말라 비틀어질 뻔 했을 것이다 ㅎㅎ!

 

마라톤 대회!🍭

  기대가 된다. 이런 대회는 태어나서 한 번도 나가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ㅎㅎ 나, 혜영, 주뚱 셋이서 출전하게되었기 좀 더 기대가 되긴했다.ㅋㅋ빨리 그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ㅎㅎ.

생각보다 사은품도 많이 줘서 ㅎㅎ 좀 좋았다!!ㅋㅋ

나이키 !!

참가 고고!

빡센 일을 끝내고 집으로 와서 뚱이와 같이 운동을 했다 런닝을 일 때문에 너무 힘들었지만 ㅎㅎ 그나마 운동을해서 마지막에는 개운하게 씻을 수 있었던거 같다 !! ㅎㅎ뚱과 같이 마라톤 대회를 나가서 그런지 둘이 페이스 메이커가 되 주면서 운동하는게 좋았당!! ㅎㅎㅎ

내일도 이사해야 하는데 화이팅 하자!!

오늘은 여기까지 !!~~이만! ~안뇽!!🍭

Never give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