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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MO Story

[ZnH] 남산타워

점점 시원해지는 가을에 밥을 먹고 한번 걷기로 한 Z 와 H는 어디를 걸을까 하다가 '남산타워'를 가기로 했다. Z는 남산타워에 가서 H에게 자물쇠를 걸자고 했다. H는 그 이야기를 듣고 잠시 웃은 후 알았다고 했당~!! 우리는 자물쇠를 사기 위해서 가까운 문구점이나 다이소가 있는지 검색을 해봤는 데 있었다!!! 굿굿굿!!

다이소 거울 앞에서 한 컷 ★

다이소에서 자물쇠와 펜을 샀다. 약간의 과소비가 되었지만 그래도 정말 Z가 하고 싶었기에 ㅎㅎㅎ그대로 진행했다~!! 자물쇠를 사고 우리는 남산으로 향하는 버스를 탔다. ㅎㅎ 다행히 거리가 멀지 않아서 좋았다. 버스에서 자물쇠에 각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적었당~!! ㅎ

ZnH ★

버스가 남산타워 애 도착을 했다. 버스를 타고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올라가서 좋았다. 다음에는 케이블을 한번 타고 싶었다. 이번에는 케이블을 못 타서 많이 아쉬웠지만 ㅠㅠ. 그래도 H랑 함께 있을 수 있어서 너무나 많이 좋았당~!! 드디어 도착한 남산타워~!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서울의 야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당~!

ZnH ★

그곳에 길이 너무나 이뻐서 다시 한번 사진 한 컷을 찍었다~!!

 

 

남산 타워 ★

오르막을 거의 다 오르고 난 뒤에 바로 자물쇠를 걸러가려고 했지만, 오랜만에 온 남산이라 그런지 많이 바뀐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이곳저곳 둘러봤다. ㅎㅎ 생각보다 외국인들이 많이 서 '이곳이 정말 우리나라 명소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당~!! ㅎㅎ

남산타워 카페 Bar ★

둘러보다가 드디어 자물쇠를 걸러 2층으로 올라갔다. 오오 드디어 올라온 2층 사람들과 연인들이 정말 많았다. 이곳의 야경이 훨씬 더 이쁘고 아름답게 보였다. ㅎㅎ 우리는 사람들을 피해 가장자리로 가서 자리를 잡고 우리가 만든 자물쇠의 사진을 찍었당~!ㅎ

 

ZnH 자물쇠 ★

자물쇠에 대한 이쁜 사진을 찍고 걸고 열쇠는 버렸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끝내고 우리는 내려가기로 했다. Z 가 H에 잘못한 것이 있어서 H를 업고 내려오는데 ㅎㅎㅎㅎ 정말 운동도 되고 좋은 시간이었당!! H를 업고 내려온 뒤 불빛에 비친 우리의 그림자랑 발이 너무 이뻐서 ㅎㅎㅎ사진을 찍자고 Z가 H에게 이야기를 했다!!

 

 

 

ZnH 그림자 ★

사진을 다 찍은 뒤에 다시 버스를 기다렸다!!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 우리는 다시 지하철로 갈아타기 위해 충무로역에서 내렸다. 빠르게 가기 위해 군자역으로 가기로 했다 ~!! 그곳으로 가는 게 보편적으로 더 빨랐기 때문이당!!

지하철에 성 ★

긴 여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ㅎㅎ 정말 남산타워를 다녀온 뒤 둘 다 많이 걷기도 했고, 돌아다녀서 인지 바로 씻자마자 기절을 해버렸다!!

오늘은 여기까지 ~!! 이만 안뇽 ~!!★

Never give up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