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IMO 이야기- 야간 호수 공원 ★

언제나 일상은 똑같다. 하루 이틀 치이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다 같을 거 같다! 출근을 하는데 너무나 더웠다. 땀이 그냥 이마부터 송골송골 맺혔다. 지하철은 언제나 사람이 많다 ㅎㅎㅎ. 휴가철인데 사람이 아직도 이렇게 많다니.... 헐.... 편하게 갈 수는 없는 건가 ㅠㅠ.

 

 

무더위를 뚫고 드디어 회사에 도착!!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여러 가지 미션이 주워졌다 ㅎㅎㅎ!ㅋㅋㅋ이런 회사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서 다른 쪽이 공사 중이라 엄청나게 바빴다 ㅎㅎㅎ. 겨우겨우 6시에 맞춰서 끝냈다. 칼 퇴를 못할 줄 알았지만, 다행히 딱 칼퇴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ㅎ굿굿굿!! 칼퇴를 하고 집으로 갔다. 집에 갈 때 급행을 타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집에 갈 때 자리에 앉아서 갈 수 있어서 기분은 완전 따봉!! ㅎ

 

 

집에 도착한 후에 가족들과 밥을 먹는데 어머니께서 콩국수를 해주셔서 먹었다. ㅎㅎㅎ 콩국수를 많이 좋아하진 않지만 생각보다 맛있게 먹어서 콩국수에 대한 생각이 약간 바뀌게 되는 날이었다. 밥을 다 먹고 나서 주뚱을 만나기로 했다! 이유는??ㅋㅋ 드디어 핸드폰을 완전체로 쓸 수 있게 된 날이었다. 충전기를 받기로 한 날이당!! ㅎㅎㅎㅎ핸드폰이 나와 주뚱을 왔다 갔다 한지 3주 만에 드디어 제대로 사용을 할 수 있게 되는 기념비 적인 날이었다 ~!!ㅎㅎㅎ 굿굿 좋아~좋아~!!

 

 

집 밖으로 나와 혜영이와 통화를 하며 호수 공원으로 걸어갔다. 역시 밤에도 날씨가 너무 더웠다. 왜 이리 더울까?ㅎㅎ 진짜 나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요즘에는 에어컨이 없으면 잠들지 못할 거 같다 ㅠㅠ. ㅎㅎㅎㅎ 진짜 예전에 어떻게 잠을 잤는지, 정말 신기하당ㅇㅇㅇ!

호수 공원까지 천천히 걸어갔다. ㅎㅎㅎ 날씨가 더워서 조금만 걸어도 몸에 땀이 났다. 혜영이랑 통화를 하며 걷다 보니 금방 호수 공원에 도착!! 좋았다 ㅎㅎㅎ.

야간 호수 공원 ★

내가 먼저 도착을 해서 뚱이를 입구에서 기다렸다.ㅎㅎㅎ 날씨가 더운데도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운동하는 것을 보고 다시 운동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ㅎㅎ 달리기는 좀 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것도 아닌 거 같다.... 저번 주에 축구할 때 보니까 스스로 ㅎㅎㅎ 예전 같지가 않았다.ㅎㅎ

초점없는 사진★

10분쯤 있다가 주뚱이 왔다. ㅎㅎ 우리는 만나서 뚱이가 차를 세워 놓은 곳까지 걸어갔다. 걸어가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다. 뭐 ~~ 다들 그렇겠지만, 결혼 이야기, 인생 이야기, 사소한 일상 이야기를 하면 거 걷는데 너무 웃겼다. 야외라 크게 웃어도 되어서 다행이었다. ㅎㅎㅎ많이 웃겼기 때문에ㅎㅎ. 내가 블로그를 써야 한다며 사진을 찍어야 된다고 ㅋㅋ 천천히 가자고 했당!ㅎㅎ 지나가다 호수 공원 다리가 나와서 오랜만에 한 컷 찍었다!

호수 공원 다리 밑 ★

우리는 자전거 도로를 따라 걸었다. 왜냐하면 원래 일반 걷는 길이보다 더욱 길었기 때문이었다. 나도 밥을 많이 먹어서 많이 걷고 싶었다. 자건거 도로를 걸으며 공원 가운데쯤에서 사진을 또 한 컷을 찍었다. 호수 공원 센터 부분이었다!! ㅎㅎㅎ

호수 공원 센터 ★

지모와 주뚱의 그림자 ★

걸어가면서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 벌써 주뚱의 차가 세워진 곳에 도착했다. 호수 공원은 역시 일산의 메카 같다. 많은 사람들이 밤이 되어도 운동을 하러 나왔고, 여기저기 안전하게 조명이 켜져 있어서 공원 전체가 어둡지 않았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해서 자극도 된다는 것도 좋은 거 같당 ~!! ㅎㅎㅎ

 

내 친구 주뚱 ★

모든 운동을 마치고 우리는 집으로 가는 길 마지막으로 운동했다는 사진을 남기고 주뚱의 차에 올라탔다 ㅎㅎㅎ!

지모 신발 + 다리 ★

차에 탔을 때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순간 와~~이제 살았다.ㅎㅎㅎ 계속 이곳에 있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ㅎㅎㅎ왜냐구?? 너무나 시원하니까!!!

집으로 가기 싫을 정도였지만, 금방 우리 집까지 와버렸다. 집에 도착한 후에 바로 샤워 고고씽!! 하고 쉬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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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징~!! 이만~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