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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MO Story

ZZIMO 이야기 - 일상 ★

너무나 더운 날이다. 새벽에 들어와 3시 넘어서 쯤 잔거 같은데, 축구를 가기 위해서 아침 7시 10분과 20분에 알람을 맞춰놨다. 그 시간이 되었는지 알람이 세차게 울렸다. 시끄러워서 한 번은 그대로 끄고 다음에 울릴 때 그대로 일어났다. 혜영이와 같이 가려고 했지만, 피곤해서 못갈꺼 같아서 나 한 혼자 축구를 하러 주엽고등학교로 향했다~!! 고고씨이잉ㅇ!!


어린이 대공원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논현역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일산으로 들어가기 때문이었다. ㅎㅎㅎ논현역에 M7412 버스를 탔다 다행히 얼마 기다리지 않고 바로 버스를 탈 수 있어서 좋았다!!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잠시 잠이 들었다. ㅎㅎㅎ몸이 피곤하긴 했던 것 같다 ㅎㅎ. 동구청에서 내려서 다시 버스를 타고 드디어 2시간 만에 도착!! 운동장에 도착한 시간은 9시가 넘어서였다!! 늦게 와서 바로 운동을 할 수 없었다. ㅠㅠ

30분을 기다린 후에 바로 연속으로 2경기를 볼을 찼다. 와 날씨가 너무나 더워서인 지 얼마 뛰지도 못하고 거의 숨을 헥헥였다.ㅎㅎㅎ



11시가 다 되어서 축구가 끝났는데 너무나 더워서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 오늘은 머리를 자르려고 12시에 혜진이에게 예약을 해놨다!! 12보다 빨리 미용실에 도착을 했다. 혜진이가 딱 있어서 둘이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했다. 3개월 동안의 이야기를 했다 ㅎㅎㅎㅎ. 이후 12시쯤이 다 되어서 주뚱, 윤찬, 윤우가 왔다. 4명이 예약을 해놨었다. 내가 제일 먼저 머리를 자르려고 했지만, 순서는 주뚱이 먼저 그 이후 윤찬 윤우, 마지막으로 내가 잘랐다 ㅎㅎㅎ!



머리를 자르는데 많은 역시 혜진이는 내 스타일에 맞게 이쁘게 잘 잘라줬다. ㅎㅎ 뚱과 윤찬, 윤우도 머리를 이쁘제 잘 잘라줘서 혜진이에게 고마웠다~!!ㅎㅎㅎ 난 머리를 다 자르고 다음 스케줄인 동묘를 향해 갔다!! 윤석이가 주말에 동묘를 같이 가자고 해서, 고고씽하게 된 것이었다. ㅎㅎ

동묘 자체는 지모, 혜영이 모두가 좋아했던 곳이었기에 너무나 기대했다~!!ㅎㅎ

윤석이를 정발산역에서 만났다!! 동묘역까지는 1시간이 딱 걸렸다. 혜영이는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우리가 출발한 뒤에 좀 있다가 출발은 한다고 했다. 윤석이와 지하철을 타고 1시간 동안 여행을 한 뒹 우리는 동묘역 3번 출구로 나갔다. 그곳이 동묘시장을 첫 출입구에 가까운 곳이었다.!! 잠시 옷을 보다가 혜영이가 도착을 해서~ 같이 동묘 쇼핑을 시작했다.



동묘시장에 도착한 다음에 바로 옷을 보러 고고씽했다. 오랜만에 와도 사람이 많았다. 예전보다 사람 더욱 많아진 것 같았다!! 윤석이, 헤영이와 이곳저곳 골목에 이를 돌아다니면서 옷이 괜찮은 것들을 찾아봤다!!


이곳저곳을 매장을 돌아보면서 많은 옷들을 봤다. 지모와 혜영이는 옷을 괜찮은 옷들이 있는지 봤고, 윤석이는 괜찮은 옷들을 선택한 후 구매를 다했다. ㅎㅎㅎ !! 괜찮은 옷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너무 좋았다. 돌아다니가 너무나 배가 고파서 우리는 밥을 먹으 갔는데, 예전에 지모가 시장에서 일할 때 많이 먹었던 순댓국 집을 갔다. 이북 순댓국집이라는 곳이었는데, 그곳에서 순댓국, 오징어순대, 수육에 맥주와 소주까지 ㅎㅎㅎ 많이 먹었다!!


우리는 밥을 다 먹고 집으로 헤어지려고 할 때 하늘에서 비가 엄청나게 많이 내려서 당황했다. 비가 언제 그칠지 기다렸지만 생각보다 그치지 않아서 비를 맞고 신당역으로 왔다. 윤서 기와 지하철에서 헤어졌다. 혜영이와 지모는 집 와서 햇반에 김치찌개에 밥을 먹고 잠이 들었다~!!ㅎ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ㅎㅎ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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