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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MO Story

ZZIMO 이야기 - 약천사 & 주상절리 ★

제주도에는 정말 볼거리가 많은것 같다. 우리가족은 바로 다음의 목적지로 향했다. 가족여행으로 오다보니 더 빨리 빨리 움직이는 것 같아서 여러 관광지를 돌 수 있어서 좋았당~!! 다음 갈 곳은 개인적으로 놀러 온 곳에 있는 절을 방문하는 것을 좋아하여, 동생에게 제주도에 있는 절을 알아보자고 했었다. 그래서 발견한 곳이 '약천사'라는 곳이었다!!

 

 

검색을 해보고 많은 분들이 좋다고 해서, 그 곳으로 가기로 결정을 했다!! 우리가 있던 곳에서 차를 얼마 걸리지 않아서 약천사에 도착할 수 있었다!! 주차공간이 넓어서 편하게 주차를 했다. 주차하기 전에 가족들이 먼저 내리고 난 바로 따라 갔다.

큰 나무가 양 옆에 세워져 있어서 웅장함을 느꼈다! 멋있다고 해야하나?!

 

 

약천사 입구 ★

입구에서 천천히 내려가면 절이 보였는데, 절을 보고 더욱 감탄했다. 너무나 멋있고 진짜 웅장함이 저절로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옆에서 본 약천사 ★

많은 절을 가보았는데, 대웅전이 이렇게 멋있는 곳이 어딨을까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절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있었지만 그 안은 조용했다. 난 바로 절로 향하지 않고 그 앞에 있는 잔디를 지나 정면으로 대웅전을 바로 보고 사진을 찍었다!! 진짜 절이지만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정면의 약천사 ★

감탄을 뒤로 하고, 천천히 앞으로 걸어가서 절 안쪽으로 들어갔다! 절 안에는 불상이 있었다. 부처님들이 계셔서 절을 하며 기도를 했다!! "제발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 절실히 기도를 하고 3층으로 된 그 곳을 둘러봤다. 엄청 큰 절이라 3층까지 되어 있는 것 같았다. 거의 2층까지 된 것은 봤어도 3층으로 된 건 처음이었당 !!

부처님 불상 ★

2층으로 올라가서 둘러 보는데, 조금하게 만들어진 불상이 빼곡하게 둘러져있었다. 그 길을 따라 한 바퀴를 돌고 나머지 3층으로 올라갔당. 3층은 소원을 이루어 주는 등불이 점화가 된 곳이었다. 그 곳에 계신 스님께 인사를 드리고 바로 내려왔다. 1층에 내려 왔을 때 문 넘어로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들어왔는데, 절 안에서 보는 바깥풍경은 그림 같았다. 이 곳이 정말 절인가 의심스럽기까지 했다!! 너무나 아름다워서.

정면 ★

모든 곳을 둘러 본 뒤 난 소원을 이루워줄 염주를 샀다. 난 나의 띠에 맞는 염주를 구입했고, H에게 선물 해줄 염주까지 구입 했다!! 모든 곳을 둘러 보고 염주도 산 뒤 우리 가족들은 다른 곳을 여행하기 위하여 차에 몸을 싣었다!

 

 

우리의 다음 코스는 바로 '주상절리'었다. 예전에 가본건지, 아닌지 기억이 확실하지 않았다. 나 빼고 다른 어머니, 아버지, 동생, 할머니, 할아버지도 모두 가보셨다고 했다. 우선 나도 가본지 긴가민가 해서 빠르게 속도를 높혀서 주상절리로 향했다!!

주상 절리에 도착했을 때 중, 고등하교 학생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었다. 처음에는 당황했다. 생각보다 너무나 많은 인원이 수학여행을 왔고, 놀러 온곳이 '주상절리'었다니....

우리는 주상절리에 도착한 뒤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입장료는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다!!

주상절리 매표소 ★

표를 구매를 했다. 어른은 2천원 이였고,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노인복지로 인해 무료로 들어갈 수 가 있었당! 드디어 표를 보여 드리고 주상절리 안쪽으로 들어갔다!! 앞에 도착했때 태풍 링링으로 복구 공사가 한 창이었다!! 아쉽게도 주상절리 아래까지는 내려갈 수 가 없어서 너무나 아쉬웠다.

주상절리에 도착한 후 우리는 중, 고등학생을 피해 사진을 찍었다. 중, 고등학생이 너무나 많아서 사진에 거의다 찍혔다. 생각보다 많이!!

태우 ★

학생들을 피해 어머니와 동생 사진을 찍어주는데, 우리는 정말 복 받은 것 같았당!! 날씨가 너무 좋아!

가족들과 ★

주상절리를 천천히 둘러보는데 예전에 왔었던 기억이 났다. 뭔가 낯설지 않은 느낌이 많이 났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예전에 왔었다. 역시 자연은 시간이 변해도 멋있고 이쁘구나 다시 한번 생각이 들었다.

주상절리는 크지 않았다. 앞에 바다가 보이는 둘레길을 천천히 걸어다가 보면 마지막이 나오는데, 그 앞에서 나 빼고 가족끼리 한 컷!! 이유는 ?? 멋있으니까 자연이 !!

우리가족 ★

야자수 나무가 곧 게 뻗어서 더욱 이쁜 듯 했다. 거기에 날씨까지 좋으니까 너무 good!!

제주도를 다시 오면 꼭 다시 들려고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만 !~안뇽!!

Never give up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