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시간도 빠르고 스케줄도 타이트한 이번 여행이다! 둘째날 마지막으로 볼거리를 보러간 곳은 바로!! 정방폭포이다. 천지연 폭포를 갈까 했지만,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다 가보 셨다고 해서 다들 안가 본 정방폭포를 가기로 했다. 가는 길까지 별로 차가 막히지는 않았다. 정방폭포는 섭지코지 많큼 주차장에 차가 많지는 않았당!!
오 주차를 여유있게 하고 우리가족이 있는 곳으로 갔다. 계단이 많아서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는 앞에 앉아 있는다고 하셨다!! 오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걷는데 폭폭에 다가 갈수록 점점 시원해 졌다!! 스프레이로 뿌리는 듯한 물방울이 나에게 오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길을 어느 정도 걸었을 때, 폭포가 눈에 들어왔다. 천지연 폭포에 비해 훨씬 웅장하고 멋있엇다. 그곳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가족들, 연인들, 친구들 정말 많았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멋있다고 탄성을 부를 정도니 말 다했다!!
많은 사람들이 떨어지는 폭포 앞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우리 가족도 모두 찍기로 했다. 처음에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찍었는데, 오 정말 멋있었다!!
부모님 사진을 찍고 바로 동생을 찍어줬다. 폭포로 가까이 갈 수록 물기 때문에 돌이 미끄러워서 조심히 걸어야 했다.
정말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 곳 같다!! 동생은 자리를 잡고 바로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당.
동생까지 사진을 모두 찍고 대망의 나 자신의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당!! 오 대박!! 멋지게 나올 것 같았다.
각자 사진을 자 찍고 봤는데 너무나 이뻐서 깜짝 놀랐다. 사진을 보면서 '진짜 좋은 사진기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좋은 핸드폰으로 바꾸던가. 그러고 싶지만 당장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PASS 했당!!
사진을 모두 찍고, 올레시장을 가기 위해 정방폭포에서 아왔다. 중문시장은 매번 가봤지만 올레시장은 한 번도 가보지 않아서, 올레시장 고고고를 했다. 와 올레시장은 차 주차하기가 역시나 까다로웠다. 건물을 타고 들어가는 길이었는데 좁고 사람이 많아 좀 위험한 편이었다.
주차공간은 넓어서 좋았지만, 역시나 차가 너무 많아 주차하기가 힘들었다! 힘들게 미션을 마치고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몸을 움직였다!!
처음 와 본 올레시장은 깨끗했다. 음.. 느낌이 광장시장과 좀 흡사했다. 가운데에 광장시장은 먹을 것을 팔지만, 올레시장은 쉽터가 있었당!!
우리 가족은 회을 사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횟집이 모여 있는 쪽으로 걸어갔당!! 횟집 앞에서 판매하시는 분이 단가를 말하고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다.
우리는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결국 처음에 왔던 곳에서 회를 샀다. 이후 제주 과자 및 건물을 사기 위해 돌아다녔다. 좀 걷다가 과자등을 판매하는 곳을 찾았다. 바로 들어가서 괜찮은 것을 골랐다!! 생각보다 사격도 저렴해서 좋았다.
정말 많은 제주도와 관련된 것들이 있었는데, 난 제주 감귤이 들어간 초코파이룰 골랐다. 원래 초코파이를 좋아하니까!!
모든 쇼핑을 마치고 다들 기쁜 마음으로 주차장으로 걸어갔다!! 배가 너무 고파서 빨리 숙소에 들어가고 싶었당!
다음에는 중문시장도 다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당!
오늘은 여기까지!!~이만!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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