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는 정말 바람이 많이 부는 것 같다 사진을 찍어도, 날아가 버릴 것 같으니까!! 등대에서 사진을 찍고 돌아다니 던 중 부모님께서 우도 왔는데 땅콩아이스크림을 한 번 먹자고 하셔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다. 우도 안에 있는 카페를 찾아서 들어가기로 했당!
등대에서 좀 올라가다 보니 사진찍기 좋은 곳에 카페와 소품가게가 있었당!
카페 안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 나라 분들보다 해외 관광객들이 있었다. 유럽이나 미국분들 같았는데, 할아버지가 영어로 대화를 하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순간 할아버지가 너무나 부러웠당.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믹스 커피를 드셔서 카페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믹스커피를 타주실 수 있나고 했더니 흔쾌히 괜찮다고 하셔서 고마웠당!! 인심도 좋으시고 Good 인것 같다. 정말!!
우리 가족은 커피를 다 마신 후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소품관으로 발길을 옮겼다. 가까운 곳에 있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좋았당! 굿굿굿
소품관에는 아기자기 한 소품들이 정말 많았다! 여러가지 이것저것 보는데 혜영이랑 동생꺼 소품을 삿다. 선뮬용으로! 뭐 비싼건 아니지만 너무 이뻐서 구입 완료!! 생각보다 이쁜 것들이 많았다. 캔들, 엽서, 거울, 돌고래 모양 등등 모두다 사고 싶었다.
소품관에서 나와 바로 앞에서 동생이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다.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바로 한 컷 찍어줬당 !!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서 어떻게 이쁘게 찍을까 했는데, 다행이 잘 나와서 다행이었다!! 동생에게 사진을 보여줬는데 괜찮다고 해서 바로 보내줬다. 후후 역시 맑은 하늘의 제주도는 어디서나 사진을 찍어도 작품이 만들어 지는 것 같다. 나도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다른 곳을 이동 하기 위해 빠르게 차고 고고씽 했당!!
우도에 있는 해변에 도착했다. 해녀 동상이 있는 곳이 었는데, 우도에서 정말 유명한 곳이었다. 많은 분들이 그 곳에서 사진을 찍고 계셨다. 우리 가족은 이 곳에서 가족 사진을 한 장 찍었다. 옆에 계시던 외국분께서 찍어 주셨는데 잘 찍어주셔서 감사했당!!
사진을 찍고 바다를 돌아 보며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다. '시간도 정말 빠르고, 앞으로 어떻게 잘 살아야하지?'등 누구나 생각하는 것을 머리속에 정리를 하고 싶었다. 쉽지 않지만 모든지 도전해보기로 했으니까, 포기 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지!!
모든 구경을 마치고 우리는 선착장에 도착해 성산포여객터미널로 향했당!! 정말 재미있는 우도 였다! 역시 제주도에 오면 한 번은 꼭 와야하는 것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이만!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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