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ZnH

[ZnH] 을지로 호텔 수선화 카페~★

요즘에는 날씨가 너무나 더운 날이었다. Z 와 H는 요즘 핫플레이스라는 을지로 아니 힙지로를 가기로 했다. 을지로에 맛있는 집이나 골목 술집 등 다양하게 있는데, 우리는 이번에 을지로에 있는 유명한 카페를 가기로 했다. 그곳은 바로 이름은 '호텔 수선화'라는 곳이었다. H가 찾아낸 이곳은 많은 사람에게도 알려져 있는 힙플레이스라 한 번 가보기로 했다.

 

 

우리는 건대에서 추울 발~~을지로까진 2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ㅎㅎㅎㅎㅎ. 건대는 좋은 위치 같다는 생각이 매일 든다. 서울 중심부는 거의 30분에서 40분 안에는 모두 갈 수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지하철을 차고 을지로 3가에 도착을 했다. 호텔 수선화 찾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네이버 지도를 이용해 을지로3가역 10번 출구에서 나와 도보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곳이었다.

 

 

Z는 처음에 지도를 보고 따라가다 어딘지 헷갈려서 잘 못 찾았지만, H는 "어~ 여기네." 말을 꺼내며 바로 찾아냈다. 간판도 없어서 더욱 많이 헷갈렸다. 찾기도 나름 어려웠다고 해야하나.ㅎㅎㅎㅎㅎ.

호텔 수선화 입구★

우리는 위에 보이는 빨간색 화살표 3곳이 표시된 건물의 안으로 들어갔다. 3층 꼭대기에 있는 곳으로써 걸어 올라갔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관계로 올라갈 때 운동을 할 수 있다는 효과가 있다. 3층 입구에 도착한 우리는 문 앞의 간판을 보고 매력적인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호텔 수선화 입구 ★

입구는 그냥 철문이라 전혀 기대를 안 했다. H는 호텔 수선화라는 곳을 검색해서 왔지만 Z는 그냥 H를 따라왔기 때문이다. 기대를 하지 않고 문을 열고 들어갔다. 오오오오오~!!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웨이팅을 겨우 하지 않고 1좌석이 남아 그곳으로 Z 와 H가 갈 수 있었다.

자리를 잡고 우리는 음료를 시켰다. 우리가 시킨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자몽에이드, 수선화 오픈 샌드위치를 시켰다. 오오오 몇 분 후 우리가 시킨 메뉴가 나왔다~!!!

샌드위치 아아, 에이드 ★

오 비주얼도 너무나 이뻤지만, 샌드위치의 맛은 정말 괜찮았다. 계란은 반숙으로 되어 샌드위치 위에 올려져 있는데, 와 ~ 소스가 곁들인 야채, 빵과 같이 먹으면 환상적인 맛을 냈다. ㅎㅎㅎㅎ 진짜 맛이 있었다. 굿굿굿!!!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맛이다!! ㅎ.

주문한 메뉴를 먹으며 우리는 카페 내부를 구경했다. ㅎㅎㅎㅎ

호텔 수선화 내부~★

수선화 내부는 빈티지한 스타일에 아티스트들의 작업실 느낌이 물씬 풍기는 느낌이었다. 인테리어에 많은 신경을 쓰지 안은 듯한 컨셉으로 만든 것 같았다.ㅎㅎㅎㅎㅎ. Z는 이런 느낌의 분위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만족스러워했다 ㅋㅋㅋㅋ.

내부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다가 자리를 앉은 곳 바로 앞에 거울을 발견했는데, 그곳에서 Z와 H는 사진을 찍기로 했다.

거울 앞에서 한 장~!! 

거울이 너무나 이뻤다. 반짝이는 불빛에 영화에서 나올 듯한 디자인으로 마법 세계에 있는 거울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ㅋㅋㅋ 그랬다. 느낌상.

Z 와 H는 많은 사진을 찍고 자리로 돌아왔다. 이후 Z는 컴퓨터로 작업할 것이 있어서 바로 컴퓨터 작업에 고고씽을 했당~!ㅎ.

Z가 작업을 하는 동안 H는 혼자 심심했는지 핸드폰을 하다가 Z의 어깨에 기대어 있었다.

ZnH

Z가 작업을 끝낸 후 H와 같이 놀았다!! ㅎㅎㅎ. 생각보다 작업을 빨리 끝내서 많은 이야기를 하며 놀았다. 우리가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앞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다들 편안한 분위기와 펍 같은 느낌에 많은 사람들이 오는 것 같았다.ㅎㅎㅎㅎ.

둘은 재밌게 놀 고 난 뒤 그곳에서 나왔다~!!

커피와 에이드 샌드위치까지 맛이 있었지만, 더욱 괜찮았던 것은 카페의 느낌과 분위 기었다. ㅎㅎㅎㅎ!!!

오늘은 이만 ~~!! 안뇽!!!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