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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H] 화덕 피자 & 즉석 떡볶이

아 너무나 더운 날이다. 맨날 먹을 것을 고민했다. 토요일인데 놀러 가기 위해 어디를 갈까 고민을 했다. 오늘 가기로 한 곳은 명동이었다. 그곳에 유명한 화덕피자 & 즉석떡볶이를 가보기를 했다.

Z 와 H는 그곳을 가기 위해서 집에서 꽃단장을 하고 데이트 겸 맛집을 가기 위해서 준비를 끝냈다.

건대에서 지하철을 타고 을지로로 고고씽 했다!! 을지로까지는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다. 지하철에서 H와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가다니 보 금방 을지로 입구역에 도착했다. Z는 항상 명동역에서 내려 명동을 갔지만, 을지로 입구에서 내려 걸어가 본 적은 처음이었다. 생각보다 훨씬 가깝고 좋았다. 명동까지 많이 걷지 않았다. ㅎㅎㅎㅎ

 

명동 그 유명한 '화떡'집을 찾아서 천천히 명동거리를 거닐었다. ㅎㅎㅎ. 역시 명동은 사람이 많다. 근데 너무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중국인이 엄청나게 많았다. ㅎㅎㅎㅎㅎ.

아 날씨는 좋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간다는 생각에 Z 와 H는 마음이 들떴다.

드디어 입구에 도착 아쉽게 입구 사진을 찍지 못했다 ㅠㅠ. 슬프다. 많은 사람들에게 입구 간판부터 보여주고 싶었는뎅.ㅎㅎㅎㅎㅎ.

 

'화떡'식당은 2층에 있어서 Z와 H는 걸어서 올라갔다.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사람들이 가득 차있었다. 그리고 고개를 돌렸더니 음식을 먹기 위해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이 보였다. 헐.... 웨이팅 있는 거야? 역시... 맛집이나 보다 생각이 들었다. ㅎㅎㅎㅎ.

생각보다 웨이팅 줄이 길지가 않아서, 기다리고 했다. 20분 정도 기다린 후 우리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어떤 메뉴를 고를까 하다가 우리는 세트를 먹기에는 너무 양이 많아서, 마늘 곱창 떡볶이를 시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늘 곱창 떡볶이 세트나 단품으로 시켜 먹었다.

식당안!

 

Z 와 H는 간단한 음료와 맥주까지 시켰다. 얼큰한 떡볶이의 얼얼함을 시원함으로 달래기 위해 ㅎㅎㅎㅎㅎ.

메뉴를 주문하고 15분 정도 기다린 뒤 음식이 나왔다!! ㅎㅎ.

마늘곱창떡볶이

마늘 곱창 떡볶이가 나왔다. 역시 생각보다 양이 엄청나게 나왔다. 양도 푸짐하고, 너무나 먹음직스러웠다. 빨리 보글보글 끓여서 먹고 싶었다.

비주얼 끝판왕

우리는 끓이면서 먼저 오뎅과 떡볶이를 먼저 먹었다. 곱창은 튀김이나 떡보다 좀 더 오래 있어야 된다고 해서, 먼저 떡과 튀김을 시식!!! 오

국물은 깔끔했다. 많이 맵지는 않고 매운 것을 많이 못 먹는 사람도 먹을 만한 맵기였다.

곱창이 떡볶이에 들어간다고 해서 느끼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서 좋았다. 생각보다 잘 어울렸다.

맛있어!!

Z와 H는 시간이 좀 지나 곱창과 같이 떡볶이 국물 및 떡을 먹었는데, 곱창의 쫄깃함이 살아있어서 좋았다. ㅎㅎㅎ. Z 와 H는 많이 먹지 못하는데 둘이 완전히 깔끔하게 다 먹었다. 다 먹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정말 깔끔하게 완판을 했다. ㅎㅎㅎㅎ!!

 

생각보다 곱창과 떡볶이가 맛있게 어우러져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왜 사람들이 웨이팅을 해서 먹는지 알 것 같았다!!!ㅎㅎㅎㅎ.

다음번에 오면 피자까지 같이 한번 먹어보기로 하고 우린 깔끔하게 나왔다 ㅎㅎ! Good이었어~!

오늘은 이만 안뇽~!!!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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