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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H

[ZnH] 제주 여행기 6탄 - 머라이 쌀국수 ★

하이엔드 제주에서 바로 숙소로 들어온 뒤 우리는 숙소에 도착을 해서 옷을 편하게 갈아입었다. 머라이 쌀국수는 바로 펜션 사장님이 운영을 하시는 곳이었다. 그래서 숙소 바로 옆에 있어서 옷만 갈아입고 바로 머라이 쌀국수 집으로 향했다. 우리는 쌀국수 같이 개운한 음식을 먹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바로 함덕해수욕장에 있는 머라이 쌀국수가 유명하다고 인터넷에서 찾았다!! 근데 그곳이 우리 펜션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이었다!! 굿굿

머라이 쌀국수 ★

 

우리가 들어갔을 때 거의 마감시간이 가까워져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2테이블 정도 있었는데, 커플과 가족단위였다. 우리는 의자가 있는 테이블이 아닌, 좌식으로 않을 수 있는 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따뜻함을 주는 색으로 인테리어를 하셔서 추운 날 좀 더 따듯함을 느꼈다고 해야 하나? 허허 허허. 자리를 잡고 바로 앉아서 메뉴판으로 시선을 돌렸다. 우리는 기본 메뉴인 쌀국수와 볶음밥을 시켰당~!!

 

머라이 쌀국수 내부 ★

우리는 주문을 하고 놀러 온 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았다. 벌써 마지막 날 저녁을 주문하고 먹으려고 하고 있다니. 너무 재미있어서 그랬나?! 으이궁 정말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아쉬웠다. 우리는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좀 사진을 찍으며 놀았다!!

처음에 자스민 차를 주시는 게 따듯해서 몸을 녹이기에 너무 좋았다.

 

자스민 차 ★

H와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우리가 시킨 메뉴가 나왔다~오오오오!! 음식이 나오는 시간은 약간 걸렸지만 그래도 냄새와 비주얼이 정말 기다릴만한 시간이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쌀국수와 해물볶음밥 ★

우리는 보통적으로 먹는 소고기 쌀국수를 시켰다. 메뉴가 나와서 처음에 국물을 먹어봤는데, 후후후 그냥 웃음만 나왔다. 맛이 있어서, 면도 다른 곳과 다르게 탱탱해서 좋았다. 음... 면이 약간 넓적했다. 다른 쌀국수에 비해서 그래서 더욱 식감이 좋게 느껴졌던 것 같았다!! 쌀국수를 한 입먹고 우리가 시킨 다른 메뉴인 해물볶음밥을 먹어봤는데, 참 이것도 대박!! 해물도 많이 들어가있고 맛이 고소했다. 많은 야채들이 들어갔는데 그 맛이 잘 어우러져서 좋았다. 마지막에 그 개운한 맛까지 굿이었다!!! 개인적으로 볶음밥이 정말 맛이 있어서 또 시켜 먹고 싶긴 했다.

우리는 맛있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기분 좋게 계산을 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사장님께서 너무나 친절하셔서 좋았고, 우리가 펜션 숙소를 쓴다고 하니 할인까지 받아서 더 좋았다!!

오늘은 여기까지 ~!! 이만 ~!! 안뇽!!★

The Purpose of life is to fight maturity

"인생의 목적은 성숙하지 않기 위해 싸우는 것 이다!!"

 -딕 워트하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