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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H] 제주여행기 7탄 - 모이소 소품샵

드디어 제주도의 마지막 날 우리는 아침에 늦잠을 자고 점심을 제주도민들이 자주 가는 두루치기 집에서 먹었다. 두루치기 음식점을 사진을 못 찍은 게 너무나 아쉽다.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은 맛과 착한 가격이었기 때문이었다. 두루치기 집 이름은 '천도'라는 곳인데 제주도를 여행 가시는 분들에게 꼭 가보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당!!

우리는 맛있게 밥을 먹고 향한 곳은 제주도에 왔으니 이쁜 소품을 하나 사가기로 했당!! 그래서 검색 끝에 찾아낸 곳은 바로!! '모이소'라는 곳이었당! 밥을 먹은 곳에서 한 20분 정도 차를 타고 이동했다! 주차를 하는 곳이 많지가 않았지만, 모이소 앞에 계신 경비 아저씨 분께서 주차할 수 있는 자리를 알려주셔서, 다행히 그곳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주차를 끝내고 차에서 내렸는데, 바로 옆벽에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고래 그림이었는데, 정말 아름다운 벽화였다.

고래 고래 ★

앞에 오토바이와 차가 나왔지만, 그래도 그림은 정말 이뻤다. 그림 사진을 찍은 뒤 바로 뒤 앞에 보이는 모이소를 향해 걸어갔당!!

 

모이소 ★

모이소 입구 ★

입구 파란색 문을 열고 들어가면 1층에는 카페가 있었고 2층부터 소품샵이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우리는 목이 마르지 않아서 카페에서 음료는 먹지 않고 바로 2층으로 올라갔다!!

2층 가는 길 ★

우리는 2층을 계단을 걸어서 올라갔당! 그 위에는 정말 많은 소품들이 있었다! 정말 작은 소품들부터 큰 소품들 등 종류는 정말 다양하게 있어서 보는 게 재미가 있었당~!!

모이소 안 ★

정말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우리에게 처음에 눈에 뛴 것은 고래 도장이었다~!! 정말 많은 것들 중에 H가 고래를 정말 좋아해서, 가장 먼저 우리가 손에 집어 들었다. 그 물품은 갈등도 하지 않고 바로 우리의 쇼핑카트에 들어갔다!! 여러 가지 도장 모양이 있었지만 우리는 고래 도장만 손에 쥐었다. 그만큼 도장이 너무 귀여웠당 둘 다 보기에!!

(사진은 못 찍었어요 ㅠㅠ).

도장을 찍은 후에 그 안에 신서유기에 나오는 묘한이 2명이 귀엽게 디스플레이가 되어있어 묘한이와 사진을 찍었당!! 기념샷!!

묘한이와 함께 ★

묘한이와 사진을 찍은 뒤에 바로 뒤에 있는 전신거울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곳에는 모자와 여러 가지 니트로 만든 머플러 등이 있었고, 우리는 그곳에 있는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었다. 이곳은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는 코스 같았다. 바로 우리 뒤에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서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다!! 아쉽게도...

ZnH

사진을 찍은 뒤 우리는 뒤쪽에 있는 길을 따라갔다. 그곳에는 조개로 만든 여러 가지 소품들과 드림캐처 등 정말 많은 소품들이 있었다!!

길에서 ★

길가에서 여러 가지 소품들이 있었고, 사고 싶은 것도 정말 많았지만 아쉽게 다 살 수 없었었다. 흑흑.... 우리는 마지막에 있는 소품인 유리잔과 컵 등을 봤는데, 고래 그림이 그려져 있는 잔이 있었는데, 둘 다 너무 이쁘다고, 통해서 그 잔도 우리의 카트 속에 넣었다!!

여러 가지 잔 들 ★

우리는 잔을 본 뒤 계산을 하러 가는 길에 보이는 엽서가 보였다. 제주라서 그런지 바다와 관련된 그림으로 된 엽서들이 많이 있었당!!! 종류도 정말 다양했다!

엽서 ★

우리는 엽서를 다 본 뒤 마지막으로 계산대로 향했다. 우리가 산 고래 도장과 고래 잔을 모든 계산을 마치고 나가려고 할 때 눈에 보인 이쁜 글귀가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좋은 글귀 ★

모든 것을 산 뒤 우리는 차로 돌아갔당~!! 정말 많은 소품들이 있었고, 많은 것들을 사고 싶었지만 다음에 와서 오늘 못 산 것을 사기로 하고 나왔당~!!!

오늘은 여기까지~!! 이만!! 안뇽!!★

 

"제주 모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