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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H] 제주 여행기 8탄 - 외도339 카페 ★

추워진 날씨를 뒤로하고!! 우리가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외도339 카페였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 같아서 바로 결정을 했다. 한 모이소에서 20분에서 30분 정도 갔을까?? 드디어 도착을 했다. 생각대로 평일 월요일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굿굿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해서 아무 곳에 주차를 마치고 바로 안으로 들어갔다. 외관은 정말 지은지 얼마 안 된 것 같았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이라 더욱 멋이 있었당!

외도339 카페 ★

주차를 마치고 문 앞으로 걸어갔다. 진한 녹색으로 칠해져 있는 문은 포인트로써 눈에 쏙쏙 들어와 버렸다~! 디자인 정말 황금색 미니 간판과 함께 오... 정말 멋이 있었다~!!

입구 ★

입구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앞에는 베이커리가 진열이 되어있었다. 빵들의 종류는 생각보다 많았다. 이것저것 보다가 어떤 것을 먹을까 하다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빵으로 주문을 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빵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아서 적지 않았다 ㅠㅠ. 아쉽다. 빵 정말로 맛이있었는뎅...

빵을 고르는 Z ★

빵을 고르고 난 뒤 우리는 카페의 곳곳을 둘러봤다. 1층 밖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사람이 없었다. 우리는 사람이 없어서 나갈까 하다가 날씨가 추워서 그냥 안쪽에 있기로 했다!! 1층에서 이곳저곳 돌아보는데, 바깥으로 나가는 길에 있는 옛 공중전화기가 눈에 띄었다. 우리나라의 것은 아니었지만, 역시 옛날께 지금 보면 멋있는 거 같다. 인테리어용으로 해놓았는데 느낌 굿!!

전화기 ★

바깥은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는 곳이라 좋았다!! 날씨만 안 추웠다면.... 나갔을 텐데...아쉬웠당!

바깥!

내부 인테리어는 하얀색으로 깔끔하게 되어있었는데, 정말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았다. 의자도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소파로 되어 있는 것이 많았다. 하얀색의 고급스러움에 다양한 아이템으로 컬러를 매치해서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았다!!

1층 인테리어 ★

우리는 1층에 있기가 싫어서 2층에 있는 테라스로 올라가기로 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기는 했지만, 안쪽에 입기 답답해서 1층 보다 높은 2층의 테라스로 가기로 했다. 음료와 시킨 빵을 들고 2층으로 올라왔는데, 아무도 없었다. 우리 밖에는 헐... 대박!! 정말 좋았다. 우리 밖에 없어서 앉고 싶은 자리에 바로 앉았다!! 우리는 자리에 앉아서 밖에도 보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2층 테라스 ★
2층에서 ★

바깥바람을 맞으며 H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어플 사진기를 이용해서 신나게 놀고 바로 공항으로 향했다!! 요즘 어플 사진기에는 정말 신기한 기능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밌기도 하공!!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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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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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제주도에 오면 꼭 날씨가 좋을 때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곳이었다!! 빵이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좋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너무나 괜찮았기 때문이었당!!

오늘은 여기까지 ~! 이만!! 안뇽!! ★

 

"외도 339 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