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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H

[ZnH] 강릉 여행기 3탄 - 오닐서프 및 바닷가

서핑을 그렇게 신나게 타고 온 뒤에 우리들의 몸은 거의 지칠 대로 지쳐있었당 ~ㅎㅎ 바닷물을 흠뻑 먹은 상태로 카페를 지나쳐 ~ 숙소인 게스트 하우스로 들어갔다!! ㅎㅎ 다들 씻고 앞에서 만나기로 한 후 준비를 했다. Z와 H, 상화, 선영은 씻은 후 바베큐 파티에 참석하기로 했다. ㅎ

 

 

Z는 씻는데 샤워장에 혼자 밖에 없어서 후딱 씻고 나왔다. ㅎㅎㅎ 이후 얼굴에 로션도 바르고 하다 보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ㅎㅎ

다 씻은 후에 아무도 나오지 않아 혼자 바다를 보러 나갔다. ㅎㅎ정말 늦게까지 서핑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다!! ㅎㅎ 계속 타고 싶었지만, 솔직히 너무 힘들어서 탈 수 없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뒤 애들이 모두 나왔다!! 바베큐 시간은 7시 부터라서 그때까지 시간이 좀 있었당~! 우리는 좀 걷기로 했당~!!

 

 

좀 걷다 보니 앞쪽에 편의점이 있어서 호호 호호호!! 바로 맥주 한 캔씩을 장전했다!! 바다를 보며 마시기 위햏 ㅎㅎ!!ㅎ

우리들의 맥주 style ★

맥주를 한 캔씩 사들고 바다로 가서 서퍼들의 모습을 보고, 바다 파도를 보고, 떨어지는 태양을 보며 다들 맥주를 마셨다. ㅎㅎ 조금씩 이야기하며 마시다 보니 벌써 ㅎㅎ 다들 다 마셔 버렸다~!! 그리고 시간은 보니 7시가 다 되었다 ~!! ㅎ

우리는 좋은 자리를 않기 위해 얼른 오닐서프로 들어갔당~ 다행히 아무도 자리를 맡으신 분이 없어서 좋은 자리를 받을 수 있었당~!! ㅎㅎ

다 씻은 후 ★

자리를 잡고 우리는 구워지는 고기를 기다리며, ㅎㅎㅎ 얼른 고기를 먹고 싶어졌다!! 바베큐 파티를 준비하시는 동안 우리는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으며 놀았당~!! ㅎ정말 고기가 구워지는데 그 냄새가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고 해야 하나 너무 좋았당!! ㅎ

 

바베큐 파티 준비 중 ★

강사님들과 오닐이 서프 직원분들이 합심을 해서 모든 준비를 멋있고 맛있게 해주신 후에 우리도 고기를 기다리며 ㅎㅎㅎ침을 흘렸다 ㅎㅎ 침을 흘린 건 Z만 흘렸다....ㅎㅎ 배가 너무 고프고 물도 너무 많이 먹어서 코와 입에서 그냥 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ㅎㅎ!!

 

삼삼오오 모여 있는 우리 어벤저스 ㅎㅎ★

드디어 오닐서프 바베큐 파티의 시작!! ㅎㅎ다들 배가 너무 고파서 밥과 고기를 마구 집어왔다!! 특히 밥을 너무 좋아하는 Z는 밥을 엄청나게 많이 퍼서 H가 밥 많이 말고 고기를 많이 먹으라고 했다. ㅎㅎㅎ 밥과 고기를 우리 테이블 위에 올려놨는데 와~!! 진짜 너무 좋았다.ㅎㅎㅎ 좋기도 하고 배고프기도 하고 이 분위기가 너무나 행복하고 좋았당!! ㅎ

 

맥주 한좐 ★

고기와 맥주를 먹다 보니 ㅎㅎㅎ 정말 시간도 금방 가고 술도 잘 들어갔다. Z는 몸이 잠시 피곤해서 한숨 잔다고 하고 방으로 돌아왔다 ㅎㅎㅎ. 왜냐하면 버스에서 한숨도 잠을 안 잤더니 더 피고하고 물에서 혼자 너무 놀아서 더 그런 것 같았당~!!

Z가 잠시 쉴 때 다른 H, 상화, 선영은 우리 강사님과 사진을 한 장 찍었다고 자랑을 했다. 나도 같이 찍고 싶었는데 ㅠㅠ.

강사님과 한 컷 ★

다 같이 한 컷 사진을 찍은 뒤에 이야기를 더 나눴다고 했당~!! 이후 1시간 정도 뒤에 Z는 잠에서 일어났당~!! 이후 우리는 바닷가로 나가서 맥주 한 잔을 더 하기로 했당 !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고 다시 어두운 바닷가를 향해 고고고공!!!ㅎ

어두운 바닷가는 정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정말 이후 이것저것 사진을 찍었는데 보이지가 않았따 ㅠㅠ.

겨우 건 진 사진 한 장 ★

우리는 바닷가에서 컵라면을 인당 하나씩 사서 맥주와 소주와 함께 먹으면서 캠프파이어 및 장기자랑을 하면서 놀았는데, ㅋㅋ 너무나 웃겨서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 노래 부르고, 춤추고, 아나운서 놀이하고 등 많은 놀이를 하면 새벽까지 놀다가 ㅎㅎ 게하로 들어가서 잠을 잤당!!

오늘은 여기까지~!! 이만~ 안뇽!!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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