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nH] 일산 - 고명환의 메밀꽃이 피었습니다★

Z와 H는 아침부터 정신이 없이 바빴다. 오늘은 오랜만에 Z와 H가 놀러 가기로 한 날이었다!! 놀러 가기로 한 곳은 바로 파주였다!! 파주에 있는 펜션을 예약했는다. 오후 3시부터 입실이 가능하다고 했다. 우선 우리는 차를 건대에서 받았다. 우리가 있는 곳에는 주차할 곳이 없어서 Z는 차를 타고 H가 나올 때까지 건대를 돌았다! 한 15분쯤 지나서 H가 집에서 나왔다. 생각보다 짐을 바리바리 싸가지고 왔당!!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다.

 

 

Z는 H를 차를 태운 뒤 바로 고고씽!! 우리는 차 안에서 군것질을 했지만, 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 가기로 했다!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다가, 친구 주뚱과 통화가 되었다!! 뚱이는 우리에게 고명환이 하는 음식점을 가보라며 강력하게 제안을 했다! 뚱이가 강력하게 말해서 우리는 그쪽으로 가기로 했다. 뚱이는 냉메밀과 비빔메밀을 먹어보라고 알려줬다. 그러면서 냉메밀이 가장 맛있다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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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H와 이야기를 하다 보니 벌써 '고명환의 메밀꽃이 피었습니다'에 도착을 했다!! 역시 인기가 많았다. 차들이 많아서 주차할 곳이 거의 없었다. 겨우 주차할 곳을 찾은 후에 무사히 주차를 했다!! 이후 바로 식당으로 입장!!

 

 

식당에 사람이 계속 들어오고 나가고 했다. 오 인기가 역시 많은 듯!! 우리는 자리에 앉자 마지 바로 주문을 했다. 친구 뚱이가 이야기해준 냉메밀과 비빔메밀을 시켰다. 비빔메밀은 곱빼기로!! 인테리어는 노란색으로 되어 있었는데 귀여웠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당!!

메밀꽃이 피었습니다 ★

이른 아침에 많은 분들이 드시러 오는 것을 보고 오.. 약시 맛집인가 생각이 들었당! 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를 목 빠지게 기다렸다!! 드디어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예!! 음식양은 정말 생각보다 많아서 깜짝 놀랐다. 이걸 다 먹으면 배가 너무나 부를 것 같았다.

냉메밀과 비빔메밀★

곱빼기의 양은 Z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많았다. '헐 정말 많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비빔을 비비면서 냉메밀의 육수를 먹었다. 와.. 대박!! 진짜 친구 뚱이 말한 대로 정말 맛이 있었다. 거기에 메밀면의 식감까지 너무나 질 어우러졌다!!

 

 

냉메밀의 국물과 면을 한 입먹은 뒤 바로 비빔메밀을 먹었는데, 오 역시 굿굿!! 둘 다 정말 다 괜찮았다. 비빔메밀은 생각보다 맵지 않았다. 매운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시킬 때 맵게 해달라고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냉메밀 비빔메밀 2 ★

Z와 H는 맥주와 함께 냉메밀과 비빔메밀을 다 먹었다. 비빔메밀은 휴.. 아쉽게 조금 남겼다. 너무나 배가 불러서 다 먹을 수가 없어서 너무나 아쉬웠다. 흑흑.

꼭 다음에 다시 오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맛있는 곳이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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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이만! 안뇽!!

 

NEVER GIVE UP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