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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ZZIMO 이야기 - 일상 ★ ​너무나 더운 날이다. 새벽에 들어와 3시 넘어서 쯤 잔거 같은데, 축구를 가기 위해서 아침 7시 10분과 20분에 알람을 맞춰놨다. 그 시간이 되었는지 알람이 세차게 울렸다. 시끄러워서 한 번은 그대로 끄고 다음에 울릴 때 그대로 일어났다. 혜영이와 같이 가려고 했지만, 피곤해서 못갈꺼 같아서 나 한 혼자 축구를 하러 주엽고등학교로 향했다~!! 고고씨이잉ㅇ!! 어린이 대공원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논현역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일산으로 들어가기 때문이었다. ㅎㅎㅎ논현역에 M7412 버스를 탔다 다행히 얼마 기다리지 않고 바로 버스를 탈 수 있어서 좋았다!!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잠시 잠이 들었다. ㅎㅎㅎ몸이 피곤하긴 했던 것 같다 ㅎㅎ. 동구청에서 내려서 다시 버스를 타고 드디어.. 더보기
[ZnH]핸드앤몰트 탭룸 광희문점 ★ 너무나 더운 날의 연속인 오늘의 Z 와 H는 시원한 맥주가 생각이 났다. 일을 끝나고 어디를 갈까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 광희문의 핸드앤몰트 라는 곳이다. ㅎㅎㅎ일 가까운 거리에 있었기에 쉽게 망설임 없이 갈 수 있었다!! ㅎㅎ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길 ㅎㅎㅎ 몇 정거장 가지 않아 도착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이었다!! 동대문 역사 공원 역 3번 출구에서 나왔다. ㅋㅋ 무더운 날씨 속에 빨리 맥주를 먹고 싶었다!! ㅎㅎ 다행히 '핸드 앤 몰트'는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ㅎㅎㅎ 얼마 걷지 않아 보이기 시작한 핸드 앤 몰트 ㅎㅎㅎ오오오 간판이 Z와 H의 스타일이었다. 고급스러운 수제맥주집 느낌이랄까!! ㅎㅎ인터넷에서 이곳이 DDP 역 고급 수제 맥주로 유명하다고 했는데, 음.... 그런 느낌이.. 더보기
[ZnH] 성수 대성 갈비 ★ 아아아아 너무나 더운 날이다. 오랜만에 만난 Z 와 H는 주말에 어디를 갈까? 항상 제일 고민하는 것은 먹을 것을 고르는 일 같다. Z와 H는 생각하다가 H가 생각을 한 대성 갈비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ㅎㅎㅎ!! 대성 갈비는 성수에 있는 곳이었다. H는 지인이 알려준 곳이었다. Z는 H의 말을 듣고 뚝섬역으로 갔다. 우리는 구의역에서 출발을 했다!! 구의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뚝섬역으로 향했다. 구의에서 뚝섬까지 얼마 걸리지 않아서 좋았다 ㅎㅎㅎ!!! ㅇ ㅖ!!! Z 와 H는 아침부터 일찍 나와서 그런지 배가 고팠다 그래서 빨리 밥을 먹으러 가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 드디어 뚝섬역에 도착을 했다. 뚝섬역 8번 출구로 나와 쭉 걸어가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조금만 앞으로 걸어가면 갈비 골목이 나온.. 더보기
[ZnH] 일상다반사 - 속초 이야기 3탄 ★ Z와 H는 맛있는 밥을 먹은 후에 고성에 있는 '도자기 별'이라는 카페를 가기 위해 나왔다. 봉포 해변 주변에 있는 카페였다. 차를 몰고 봉포 해변으로 가는 길은 양옆에 펜션과 슈퍼마켓 또는 리조트 등이 있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사람들이 없을 거라는 예상은 빗나갔다 ㅎㅎㅎㅎ 차를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우리는 '도자기 별' 카페를 찾으러 갔다. 우리가 주차한 곳에서 아래로 내려가야 했다. ㅎㅎㅎㅎ 내가 가던 도중 다른 이쁜 카페를 발견해서, H와 상의를 하고 그쪽으로 갈까 이야기를 했지만, 해변도 구경할 겸'도자기 별' 카페를 찾아가기로 했다. 벽이 새햐얗 건물이 보였다. H가 저곳이 '도자기 별'이라고 했다. 처음에 밖에서 봤을 때는 이쁘다는 느낌을 받지를 못했다. 건물은 총 4층으로 되어있었는데 .. 더보기
[ZnH] 일상다반사 - 속초 여행기 1탄★ 아침부터 분주한 날이었다. 드디어 Z 와 H가 처음으로 같이 놀러 가기로 한 날이다. 맨날 놀러 간다 말만 했는데, 드디어 놀러 가게 된 것이다. 예전 5월에 이야기 한 것이었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다 벌써 7월이 다 되었다니. 아침부터 급하게 움직인 이유는 렌트한 차를 받으러 신촌역으로 가봐야 했기 때문이다. 8시 30분까지 신촌역에 도착을 해야 했다. Z와 H는 다행히 딱 30분에 도착을 했다 ㅎㅎㅎㅎ. 신촌역 7번 출구에서 도착해서 직원님께 전화를 했다. 렌터카 직원님께서도 지금 막 도착을 했다고 했다. 7번 출구에서 나와 직원분을 만나서 차를 받았다. 와 드디어 여행이다!! 고고고!! 씽씽 씽!! 속초까지 가는데 시간이 차가 다행히 안 막혀서 좋았다. 하지만 날씨가 후 서울에서는 비가 안 왔지만 서.. 더보기
ZZIMO 이야기 - 일상다반사 ★ 목요일이다. 날씨가 흐렸다.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였는데, 역시나 비가 와버렸다 ㅎㅎㅎㅎ!!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사무실에 도착을 해서 오늘의 아침인 핫도그를 먹었다. 실장님께서 사주신 자이언트 핫도그는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것 같다. 저녁에 모임이 있어서, 오늘은 꼭 칼퇴를 하겠다고 생각을 하고 일을 빡시게 했는데... 후.... 생각지도 못하게 일거리가 집에 갈 때까지 계속 늘었다. 생각지도 못하게 칼퇴를 하지 못하고 주어진 업무를 끝까지 마무리했다. ㅎㅎㅎㅎ늦지 않게 가려고 했는데 ㅠㅠ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오늘 혜영이도 저녁에 같이 일했던 누나들과 약속이 있다고 했다. ㅎㅎㅎ둘 다 모임과 약속이 있었다!! 일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급행을 탈 수 있기를 기도하며 최대한 빨리 나왔는데, 휴.... 더보기
[ZnH] 일상다반사 - 가마로 고깃집 나들이★ 날씨가 너무나 더운 날에 Z와 H는 어떤 음식을 먹을지 고민을 하던 날이었다. 몸에 땀은 주르륵주르륵 노래 가사처럼 흐르기 시작했다 ㅠㅠ. 아침부터 많이 걸어 다닌 탓에 완전히 몸이 녹초가 되었기 때문이다. 여의도에 갔다가 동묘에 갔다가 ㅎㅎㅎ 완전히 동해 번쩍, 서해 번쩍 한 Z 와 H였다. H는 Z가 많이 힘들어 보였는지 우선 집으로 향하자고 말했다. "Z 야 ~ 많이 힘드러?"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던 Z는 H의 말에 바로 대답을 했다. "아니 하나도 안 힘든데, 나 완전 정상인데!!" "헐.... 여보 너무 힘들어보여....ㅎㅎㅎ" 마지막 H의 말에 순간 Z가 웃음이 터졌다. ㅎㅎㅎㅎ Z가 스스로 핸드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봤는데, 다크서클을 너무나 많이 내려와 있었다. ㅎㅎㅎㅎ 꺅~ 대.. 더보기
[ZnH] 일상다반사 - 동묘 나들이 ★ 무더운 여름 Z 와 H는 놀러 가기 전 동대문도 왔겠다. 음....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가. 야간시장은 갔었으니 동묘역에 있는 시장을 가보기로 했다. 동묘시장은 제대로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Z는 내심 또 기대를 해버렸다 ㅎㅎㅎㅎ. 날씨가 화창하지는 않았는데 무지 더웠다. 이런 게 .....곤욕인가... Z 와 H는 너무 더워서 거의 좀비가 된 것처럼 걸어갔다 ㅎㅎㅎㅎ! 커피를 마시며 걸어가는 동대문 상가 길은 맨날 느끼지만 빈티지스럽다. ㅎㅎㅎㅎ 옛날 그대로 날 것 그대로 있는 거라 좋다.ㅎㅎㅎ 조금 무섭기도 하지만! 동대문에서 동묘까지 걸어가는 사이에 골목에 있는 거울을 발견하고 우리는 잘 가고 있다는 인증샷을 남겼다 ㅎㅎ! 날씨가 무더워서 그런지 점점 갈수록 얼굴이 힘들어지는 게.... 사진에 .. 더보기